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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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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프롭니다. 누구나 그렇슴다 ㅋㅋ
저도 그런듯........ㅡㅅㅡ;;
스트레칭 하고 나면 내 종아리와 허벅지가 얇아진 느낌..... 하지만 현실은 ㅜㅜㅜㅜ 내 피부가 많이 좋아진 느낌 ㅜㅜ 그러나 역시ㅜㅜㅜ
남자라면 다 그런듯... 저도 가끔은 그래요.
진짜 이건 100프로인듯..모든 남자는 샤워 마치고 거울 앞에서는 미남이 됩니다.
남자만 그런거 아닙니다 여자로 그럽니다 ㅋㅋㅋ
남자라면 기본적으로 나르시시즘적인 면모를 가지고 있을 걸요? 여자가 오랫동안 거울을 보는 것에 비해 남자들은 길어봐야 1~2분만에 거울 보는 것을 끝마친다고 하죠. 그리고 "뭐, 이정도면 준수한 편이지"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남자 뿐만이 아니라 여자도 나르시즘 있어요! 내가 이번 겨울에 시력교정을 하고 치아 교정을 하고 점을 빼면 지금보다 만배는 예쁘겠지., 온 세상 남자를 죄다 휩쓸고 다니겠다!! 이러고 있어요.
나르시즘은 남자의 생명.ㅇㅅㅇ!
자...잠시만 나.... 치아교정 시력교정 점도 뺀것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
다행입니다.... 저만 그런 게 아니라서 ㅜㅜㅜㅜ 방금 샤워하다가 아 난 왜이렇게 잘 생긴거지 하고 진심으로 생각하는 바람에 깜놀... 그리고 나와서 거실에 있는 거울로 내 얼굴을 보고 또 깜놀....
저는 왜 이렇게 생겼지...하고 자학하는 편이었어요. 그나마 요즘은 조금 나아져서(?) 평균 정도는 되겠지 라고 생각하죠.
저도 그래요. 거기에 하나 더해서 팩하고 뽀샤시 해 졌을 때....ㅋㅋ
화장실 거울이 약간 오목하지 않나하는 의심이 든 적도 있습니다 ㅎㅎ
저도 샤워하고 거울보면서 이정도면 훈남이지 라고 생각한 적이 꽤 되죠 ㅋㅋ
ㅜㅜ
저는 안그런데; 애당초 제 얼굴을 잘생겼다고 생각해본 적이 평생 없네요. 욕실에서 보나 거실에서 보나 똑같은 얼굴. 그리고 똑같은 식스팩 : D
악, ㅋㅋㅋㅋㅋㅋ 저도 거울을 빤히 들여다보다가, 문득 나 예쁜데? 이런생각 많이해요...ㅋㅋㅋ메이크업하다보면 난 여신.ㅋㅋㅋ(...) 이게, 그때만이잖아요-_-; 난 정상이야. 난 문제없어.
나만 그런게 아니었엉 ㅋㅋㅋ
우리 같이 공유하는 문제였군요 ㅎㅎㅎㅎㅎ
이상하게 화장실 거울 앞에선 제자신이 괜찮아 보여요. 진짜로...진짜. 그곳에서만 자뻑에 빠집니다.
......해보고 싶은데, 거울을 보면 차마 그런 말이 안 나옵니다 ㅠㅠ
전 거울보면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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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특히 마른 남자들이..더 그립니다...네...제가 바로 그래요... 마른 사람들은 대부분 복근에 석삼자는 그려지지요...... 멋지게 근육이 잡힌게 아니라........살이 없으니...인간을 구성하는 최소한의 근육이 그냥 거죽밖으로 들어나는......근데 요게 수분기 있는 상태에서 거울로 비쳐보면...시각적 효과 때문에 올록볼록해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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