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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에서도 기본적으로 남자 키가 여자 키보다는 커야 한다라는 생각을 기본으로 깔고 얘기하고 있는데, 이건 당연한 섭리라고 생각합니다.
생물학적인 이유로 여자에 비해 남자가 평균키가 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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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되면 만나는거죠. 키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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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키 작은거 자체는 큰 문제가 아닌데
대체로 작은분들이 자격지심이 있죠. 자신감도 떨어지구요.
여자들이 그런거에 민감합니다.
작은분들 많나는 여자분들이 단화나 운동화만 신게되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사실 비슷한 키에 남자분을 사겻을때 불편한건 딱 하나였습니다.
어깨에 머리를 기댈수가 없었어요...기대면 목아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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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분위기가 그렇다 보니 사람을 움츠러들게 만듭니다.
"키가 작아서"라는 말은 생물학적으로만 의미가 있는 게 아니죠.
키가 작아도 잘 대해주면 당연히 좋아하겠지만, 그 전에 키가 작다는 점에서 마이너스를 먹고 들어갑니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키 작은 사람이 큰 사람보다 불리하다는 것은 변함이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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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여자들이 그런거에 민감하다는 건 맞는 말인것 같습니다.
의지할 수 없잖아요;;ㅎㅎ
자신감 있는 게 좋아요! 자신감보단 자존감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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