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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릉크릉
훌륭합니다. 이것이 바로 정의가 충만한 사회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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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엽.. 북한 진짜 생각만해도 불쌍하지만

통일은 안됬으면 좋겠.. 세금 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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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왕정과 민주제의 중간 즈음...
뭐 북한은 공산주의를 도구로 삼은 왕정...
불교냐 유교냐 민주주의냐 공산주의냐 의 차이일뿐 그때는 아직 지배 도구 이상으로서의 위치는 득하지 못한듯 합니다 좁게 보아 지배자들에게는... 그러니 피터지게 싸운거죠-0-;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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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조금 새련된것일뿐 크게 다르지 않아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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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전 그 당시 성인이었고 현실 참여의 국민이었지만...
저런 방송 들어 본 적 없는데요.
체육관 선거야 현실이지만 저런 방송 있었다면... 전혀 기억나지 않을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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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김일성 우상화 짓입니다만... 그런데 당시 저도 어렸지만 저렇게 노골적으로 한 건 방송에서 본 적이 없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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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삼 금강님이......

전두환때 성인이셧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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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시절 학생이었는데 아버지가 다른 TV는 일절 안 보시고 뉴스만 보셔서 뉴스가 많이 생각나네요. 9시 땡 치면 뉴스 시작과 동시에 "전두환 대통령 각하는 오늘..." 이러고 뉴스가 시작했죠. 오죽하면 '9시의 남자'라는 별명이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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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카가 그럴리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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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방송 들어본적 없다는게 더 큰 문제가 아닐까요?
KBS에서 자신들이 한 추태를 반성하는 의미로 내보낸 방송에서 과거 영상을 조작했을 가능성은 정말 적을 것 같고..

어쩌면 그 당시 성인이셨던 분들이 당시 저런 방송은 많이 접했지만 너무 일상화 되어 있어서 크게 기억하지 못한다는 의미일 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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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건 기억 안 나고
집에서 뉴스 보면서 늘 아버지가 하시던 말씀이

대통령 욕하지 마라 잡아간다

그걸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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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바로 전임인 박정희때는 국민학교(초등학교) 교실에 박정희 사진이 걸려있었는데요 뭘(중학교때는 전두환시절이라 중,고교에도 걸려있었는지는 잘 모르겟습니다만...). 저 정도면 박정희 시절보단 더 나아진것 아닐런지요(음. 잘 모르겠습니다. 전두환이 쿠테타로 정권잡고 언론장악을 해서 더 악화가 된건지도. 당시 언론인들 참 해직 많이 당햇던거로 기억합니다.)

제가 87학번인데, 전두환의 아호가 "오늘"이고 이순자의 아호가 "한편"이라는 우스개소리가 당시 대학가에서 회자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매일 9시 뉴스 첫머리에 "오늘 전두환 각하께서는....", "한편 이순자여사께서는..."이 뉴스로 나왔걸랑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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