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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3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0.18 10:23
    No. 1

    생체 공부하는 입장에서 우울증 병 맞습니다. 당장 치료 받으셔야 되구요. 항우울제 조금만 드셔도 많이 호전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절대 혼자 계시지 마세요. 친한 친구가 있다면 화장실 갈 때도 같이 가자고 하세요. 자살이 문제가 아니라 우울증의 치료볍 중 하나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1.10.18 15:54
    No. 2

    정말 심한 사람은 대학병원에서 아주 살더군요..
    여성이었는데 ...

    그정도까지는 아니시면 불효라는 생각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엄살 피운다는 이야기가 아니라..제말은...그런 불효를 하고 있다..
    라는 생각이 더 자신을 우울하게 만드니까요...

    물론 힘드시겠죠..지금 상황이 장난도 아닐테고..심각한 상황이고
    힘드시겠지만...시기를 놓치지 말고 치료를 받으시길..
    아버지님의 반대는...좀 안타깝네요 아버님 입장은 이해가 충분히
    됩니다만..
    안타까워요..

    자동차 사고가 났다면..그래서 다쳤다면..
    백이면 백
    누구나 도중에 휴학을 하고 치료를 받으라고 할겁니다.

    그 상황이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의 정신적인 상황이라고 해서
    달라지는건 아닙니다.
    정신적인 것이기에 물질적인 것보다 무시되어져야 한다면
    병원에 정신적인것을 치료하는 곳이 왜 있겠어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묘한(妙瀚)
    작성일
    11.10.18 19:16
    No. 3

    아 요즘은 왜 이렇게 감정이 쉽게 동하는지.
    여튼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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