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정말 심한 사람은 대학병원에서 아주 살더군요..
여성이었는데 ...
그정도까지는 아니시면 불효라는 생각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엄살 피운다는 이야기가 아니라..제말은...그런 불효를 하고 있다..
라는 생각이 더 자신을 우울하게 만드니까요...
물론 힘드시겠죠..지금 상황이 장난도 아닐테고..심각한 상황이고
힘드시겠지만...시기를 놓치지 말고 치료를 받으시길..
아버지님의 반대는...좀 안타깝네요 아버님 입장은 이해가 충분히
됩니다만..
안타까워요..
자동차 사고가 났다면..그래서 다쳤다면..
백이면 백
누구나 도중에 휴학을 하고 치료를 받으라고 할겁니다.
그 상황이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의 정신적인 상황이라고 해서
달라지는건 아닙니다.
정신적인 것이기에 물질적인 것보다 무시되어져야 한다면
병원에 정신적인것을 치료하는 곳이 왜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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