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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왠만하면 그 루트죠. 그밖에 사고로 인한 이능력의 각성, 회귀 등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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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차원 킹왕짱->현대의 평균이하 소시민을 컨택->조련->드림컴트루

현대의 인물이 갑작스런 천재지변으로 인해 우연히 다른차원의 레어급 아이템 겟->수련->드림컴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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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우울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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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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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가서 뭐하려고 그러지..
어차피 아이유도 없는데...

엘프따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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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이 현대인것만 빼고 중세 배경 양판소하고 차이를 못 느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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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다 그렇긴 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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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는 판타지니까 라는 심정으로 보는데, 현대물은 오글거림이 가려운걸넘어 격통수준이라 못보겠음 0ㅅ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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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네요. 제가 본 대부분의 현대물은 저런 루트가 아닌데요?
양판소적으로 흐르고 있는 부분은 저도 인정합니다만 현대의 인물이 기연 또는 어떤 계기로 인해 힘을 얻고 자신이 원하는 바를 행하는 글이 대부분 아닌가요?
다른 세계의 인물이 현대로 오는 경우는 거의 없고 우선 생각나는게 리턴오브킹인데 이건 주인공 힘이 별로 없는데요...
잠깐 생각해봐도 그런 책이 없는데... 길치백곰님이 말하는 형식의 책은 몇년전에 나온 이세계 드래곤, 드래곤 메디션(?),난 무림인이다? 정도?
나는 이산이다는 다른세계의 존재라기엔 좀 그렇고... 어떤 소설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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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베 2위인 현대생활백서가 대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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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된 소설을 말씀하신거면 거의다란 말은 어폐가 좀 있는듯 하고요 출판안된 소설 포함해서 말하신거면 잘모르니 별로 할말은 없네요...
출판된 소설을 말씀하신거면 생활백서말고는 근래에는 없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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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다르게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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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현대로 하고 단어 몇개 바꾼게 대부분이니 그럴 수밖네요. 물론 극소수의 예외는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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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 그거말고 다른루트도 있어요. 아주 우연히 평범 또는 찌질했던 주인공이 기연을 얻어서 최고의 무공과 영약을 얻고 수련하면서 환골탈태는 기본으로 해주니 키커지고 학교에서 1진들 쥐어 패고다니면서 공부도 전국에서 놀다가 일진이 조폭한테 꼰질러서 조폭도 조지고 다니다보니 능력자가 어느날 잡으러 옴 ... 허접한 D급(또는F급) 능력자 간단하게 제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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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소설뭐 거의 이능각성밖에 없죠 쩝(어쩔수 없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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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요... 현대물에서 이능력 못 얻는 소설은 장르 소설이 되기 힘들죠.. 그건 그냥 일반소설이죠.. 왜 예전 유행하던 '왕초', '김두한','시라소니','밤의대통령'.'야인', 등등 이런 일반 소설이 되는겁니다. 이런 소설들을 원하신다면 도서관에 가셔서 찾아보심 아직도 많이 있을것 같은데요. 근데 요즘은 이런 류의 소설들이 안 나오는거 보니, 이쪽 시장도 좋지 않은가봐요... 제가 고등학교때만 해도 이런 류의 소설 많이 나오고, 저도 종종 사 보고 그랬는데...

하여간 결론은 이능력 없는 현대물을 원하신다면,,, 장르 시장에서 책을 찾지 마시고,,, 일반 장르 시장을 돌아보심이... 이쪽은 대여 같은건 없으니 직접 사 보셔야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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