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전 밀리터리 소설을 쓰고 있는데.. 고증 쪽으로 오류가 안 생기게 하려고 소총 제원이라느니, 아니면 뭐 무기 제원이라느니, 총에 맞으면 어떻게 된다느니, 진부하기만 한 그런 것들 죄다 집어치우고 간단하게 뭐가 뭐이다라고 간단하게 끝내버리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북한군 방공진지에 관한 설명을 할 때는 그냥 '방공포 진지인데 이글라 있었음여 ㅇㅇ'라는 대사가 나오면 이글라라는 것에 대해 아예 설명을 생략해버리거나, 아니면 '이글라는 휴대용 대공미사일이었다.' 정도....로 설명을 끝내버리고 있습니다. 제가 쓰는 거지만 확실히 훨씬 낫습니다....;; 구구절절한 설명을 안 해도 보는 사람들은 다 "아하"라고 이해가 될 거에요.
그런데 사실 어차피 수많은 판무들 대세가 간략화니까요..
자세한 설명이 몇페이를 덮을 정도로 지나치지만 않는다면
오히려 개성이나 장점이 될수가 있죠..;; ㅇㅅㅇ;;
흔히들 많이 나오는 총으로 탕탕탕
보다야 탄피가 튕겨져 나가며 총열이 달구어져 밤에 빛을 발하며
어쩌고가 좀더 세밀한 상상이 잘되니까요..
뭐랄까..지금은 여건상 힘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정 본문의 흐름을 해치지 않고 싶다면..
따로
주.를 달아 놓던가..
소설 골드 처럼 사진을 첨부하던가.
삽화를 넣는다던가.
드래곤 라자나 다른 소설처럼 소설 끝에 무기나 장비들 묘사및
설명을 넣는다던가..
그런것도 생각해 볼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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