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에이... 저는 이제 염장글 신경도 안 쓰입니다. ㅎㅎ 막 자랑하고 싶어지는 그럴 때라고 생각하니 그저 부러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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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일단 커플이 되야 저모든것이 사실인지 알텐데 말이죠... 저사실들을 확인해보고 싶어요 ㅠㅠ
커플의 단점 : 돈 안모입니다. 뭘하든지 돈이 들어가요. 불편합니다. 뭘 마음대로 못하겠어요. 짜증납니다. 상대한테 신경쓰는 것도 백일까지에요. 다시 솔로되고 싶어요. 내가 쟤를 사랑하는건가 싶고. 커플의 장점 : 솔로보단 낫다.
전 혼자 살게 된다면 한적한 교외에 2층 정도 집을 지어놓구 고양이 두마리정도와 방 하나에는 놀이방을 만들고 철 안들고 살고싶네여
singchon님 : D
애 하나당 육아비 2억 6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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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6천!
좋아요 부서진동네님. 애 둘 키우려면 5억은 있어야 겠네요~ 굳.
그건 사랑의 자연스러운 면이라고 하더군요.. 교양시간에 배웠는데 심리학적으로 100일은 태아가 들어서기에 충분한 날이잖아요.. 서로에게 빠져 태아를 등한시 하지 않기 위한 신체의 자연스러운 반응이랍니다. 서로의 사랑이 식어가다가 점차 우정과 익숙함 형태로 변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사랑을 100일간의 폭풍이라 부른다네요..ㅎ
아바타 부터가 왕자님..
시골이라 땅값이 싸니까요. 거기다 아는 분이 건축업을 하시는데 거기서 버리기는 아까운데 팔기는 뭐한 자재들 구해다 만드는겁니다. 제가 직접 노가다 뛰어서 나가는 지출도 줄이구요;ㅅ; 덤으로 시골만의 혜택, 정부보조까지 받아서. 올해 가을에 하려고했는데 일이 많아서 내년 5월경에나 끝날 것 같네요. 일 끝나면 인증샷이나 한번 올리겠습니다.
아하, 그러고보니 저번에 화장실 직접 만드신 분 아니신가요? 그 화장실 마무리는 끝났어요?
오미 일이 끝나질 않아요...ㅜㅜ 지금하고 있는 일 마무리되면 다음주에 출장가야하고 출장 끝나면 또 큰 일있고. 그래도 일이 없는것보다는 나은데 너무 바쁘니까 벌여놓은 일 수습을 못하겠네요. 정부보조 기한이 내년 6월까지인 집 공사도 다른 일 때문에 시작만 올해하고 내년으로 미룰판이라... 기억하시는 분이 있으니까 민망하네요ㅜㅜ
근데 진짜 커플 되어도 솔로 되고 싶을 때가 많아요... 내 시간이 안남...
아 그때 화장실이랑 또 뭐 만드셨던 분... ㅋㅋ 타일이었나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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