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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작가 나이 보고 고릅니다. 30대 미만의 책은 잘 안보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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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초반 열장은 읽고 고릅니다.....

출판사는 별로 안따지는데

청어람, 드림, 뿔은 더 잘빌려요 환미는 손이 안가고요

작가이름도 보는데 유명하고 이사람이 쓴걸 재미있게 읽은 기억이 있다면 읽어보지도 않고 고르는 경향이 있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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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부터 연재하던거 쭉 보다가 책으로 넘어가는거 아니면

이상하게 청어람말고는 손이 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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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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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는 출판사는 비슷하게 보고 작가분 이름과 책 뒷편의 소개글과 목차를 보지요... 목차 소개부분이 재 취향과 맞는다 싶으면 고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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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람만... 가끔은 파피루스도 빌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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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만져보면 압니다.
재밌는 소설은 손가락으로 건드리면 묵직한 느낌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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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제목이... 좀.. 제일 걸리던데요. 제목,표지 그리고 뒷편에 간단한 요약까지 맘에 들면 고르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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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생소한 작가명은 손도 안 댑니다.
그리고 문피아 골든베스트니..조회수 1위니..하는 것 중에 만족한 글은 거의 없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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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디자인을 따지고, 그 다음으로 뒷편요약, 그리고 차례, 그 다음으로 랜덤으로 몇페이지 살펴서 글의 수준을 살펴봐요. 유치한가, 안유치한가.
별로 안따지고 고를땐 이미 문넷이라 조알에서 읽어봤던 작품이 출판된경우는 그냥 믿고 빌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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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뒷면내용 그리구 목차내용이 중요하지요. 그래도 앞부분 15장까진 보구나서 결정해요. 중간에 잠깐 보기두 하구요. 맘에드는건 구입도 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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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문피아에서 읽어보다 출간한 책이나
예전부터 즐겨읽던 작가들 아니면 손안됩니다.
1권은 좀 흥미롭다 2권부터 개연성은 커녕
개념조차 안드로메다로 보내는 책이 많아서
피본적이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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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처음 제목보고 땡기면 작가명보고 땡기면 출판사가 혹시라도 환X미XX면 패스 환미만 아니면 책들고 50페이지정도는 대충 읽어보고 나서 고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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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골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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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그런거 안봐요. 나오는 책마다 다 주구장창 그런거 써있던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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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열장정도는 넘겨보는편입니다.
물론 제가 재미있다고 생각했던 책의 작가님의 신간이라면
바로 들고가는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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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처음에 목차에 그냥 1장 2장 써있는건 확실히 손이 잘 안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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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s_9&page=1&sn1=&divpage=26&sn=off&ss=on&sc=off&keyword=책을&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48699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s_9&page=1&sn1=&divpage=26&sn=off&ss=on&sc=off&keyword=책을&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4869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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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문피아 골베 선베 상관없이 작가:4 제목:3 표지:2 뒷표지:1 이정도...
머 골베라면 당연히 눈길이 가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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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제목 따지지 않고 일단은 마음에 든다 싶으면 조금 읽어보고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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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룡님 말처럼 자신이 재밌는걸 고르면 되죠. 남이 상관할게 못되요. 책고르는 것은 자신의 기준이 있듯 남의 기준도 있는데 그 기준이 다를수도 있기에 저는 그냥 훑어보고 고릅니다. 물론 책표지만 보고 골랐다가 지뢰들을 수없이 밟았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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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보고 전작이 뭐가 보고 그담에 문피아 골든 어쩌구 나오면 손이 한번 더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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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작가님...
아니면 특정 코드..이건 개인마다 다 다르니.
그것도 없으면 출판사별(청어람 무!협!은 막상 갔는데 볼게 없을때 그냥 빌려보면 대부분 만족스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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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임 골베 믿을게 못됨 only 출판사&작가 보고 고르는게 편함
볼거 없으면 안보면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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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표지 5, 뒷표지 소개글 3, 뒷표지 1, 그리고 일러스트 포함된 경우 무조건 그 녀석 빌립니다. 스토리? 이미 대여점에 들어오는 소설에서 즐길 만한 스토리가 있다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런 건 문피아&조아라의 진주들이 甲입니다. 대여점은 그저 부족한 덕심을 채우러 가는 것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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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님 신작이 나왔네 하면 빌리고, 출판사는 안 따지고, 뒤에 요약이 참신하면 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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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무래도 출판사 많이 따지는 편인데.. 요즘은 또 꼭 그렇지는 않더라구요.. 의외의 출판사에서 재미있는 책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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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출판사 따지지 않고 우선적으로 보는 것으 뒤에 시놉시스를 보고 그리고 나서 작가의 프로필을 보죠. 물론 선호하는 작가의 경우 무조건 고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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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작가님 이름을 보고
소재가 마음에 든다면 펼쳐서 대충 훑어보고
고릅니다. 일단 소재만 마음에 든다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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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1위라고 해도 별로 인것들이나 취향에 안 맞는게 많더군요. 이런 걸로 어떻게 1위했나 싶을 정도로 느껴지는 것도 가끔씩은 있고. 전 그냥 뒤에 소개를 보고 앞 부분을 조금 읽고 나서 괜찮다 싶으면 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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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권수가 7권을 넘는걸로 고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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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문피아 베스트작을 선호작으로 해서 읽어보고
마음에 드는 작품은 책방에서 일단 봅니다.
그러나 잘 모르는 작품은 작가의 이름을 보고 읽거나
표지를 읽어보고 책의 내용이나 문체를 읽어보고
괜찮다 싶으면 빌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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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분 보고 고르지요. 가끔 끌리는 제목의 글이 있으면 집어서 몇페이지 보고 빌릴때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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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권 1장정도 읽어보고...맞춤법이 엉망이야!
문체가 내 취향이 아니야! 벌써부터 하렘의 징후가!
재미없음의 기운이 느껴져! 중 하나라도 만족하면
조용히 덮고 다른책을 찾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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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2장이면 감이 옵니다. 틀린적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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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뒷장부터 시작해서 훝어 봅니다. 초반부터 먼치킨으로 나간다.. 싶음 바로 접지요. 물론, 누구나와 같이 아이디어가 참신하다면 많이 끌리는데 이럴땐 세밀히 필력을 보지요.

안타깝게 생각하는 것이.. 연재되다 출판되는 대부분의 작품들이 점점 퀄러티가 떨어지는듯 하다는 것입니다. 단기간에 성과를 내야해서 그럴까요.

작가란 배고프고 스트레스에 괴로운 직업입니다. 그러한데도 글을 쓴다는 것은 취미던지 완전 프로라는 반증입니다. 어느 편이건 지금의 불경기가 안타깝지요.

최근에는 출판이 아닌 e-소설을 쓰시는 분들이 계신데 아직 초기지만 장려되었으면 싶습니다. 작품의 퀄러티만은 보장될 수 있도록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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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문피아라도 들어있으면 괜찮지 않나요? 최대장르사이트(조아라, 에프월드, 다술등등 문피아제외 문피아는 문피아로나오지 최대를 붙이지를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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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책방에 갈때 확연한 타깃을 잡고 가는 터라 거기에서 서서 책을 고를 일이 드물더군요. 하기야 애초에 책방 자체를 출입하는 일이 드물긴 합니다만. 정 그 자리에서 고를 거라면 작가도 출판사도 거의 안봅니다. 표지 뒷면의 내용소개 정도와 앞부분을 조금 훑어보는 정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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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람과 로크, 드림 쪽을 애용하지만 몇몇 작가님 아니면 안 봅니다.

그리고 생소한 작가들은 첫 페이지보고 글 못적는다 싶으면 바로 덮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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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명-나에게 검증이 끝난분이라면 콜!
출판사,제목-대충 필터링 해줌.
초반 대충 읽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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