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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1

  •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1.10.15 21:32
    No. 1

    애초에, 지구 전체 부피 중 몇 %도 안 되는 지각판 위에서 띵가띵가 놀고 있는 아주 작은 원숭이들이 인간이지요.
    핵폭탄으로 지구 파괴 어쩌구 하지만, 사실 파괴할 수 있는 건 지표면 극히 일부 뿐, 지구를 파괴하는 건 불가능합니다. 전 인류 말살 정도는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뭐, 인류 입장에선 전 인류 말살=지구 파괴겠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5e3
    작성일
    11.10.15 21:33
    No. 2

    음? 산소에 스파크로 인해서 수소와 결합한게 아니라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벽글씨
    작성일
    11.10.15 21:35
    No. 3

    운석을 통해 생명의 씨앗이 들어왔다는 설같은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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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에니시엔
    작성일
    11.10.15 21:36
    No. 4

    태양이 만들어질 때에 주변으로 흩어진 물질들이 모여서 행성이 됐다는 설이 그것과 같은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흩어진 물질이 모인다는 건 외계의 물질이 합쳐진다는 것과 같은 말이니까요. (행성 바깥을 외계로 봤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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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벽글씨
    작성일
    11.10.15 21:36
    No. 5

    태양계 안의 모든 것들은 같은 시간에 만들어진 걸로 압니다. 만약 물이 들어오려면 태양계 밖에서 들어왔겠죠. 문과라 그냥 대충만 아는데 아는척하려니 부끄럽네요. 누구 종결자가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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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네시
    작성일
    11.10.15 21:38
    No. 6

    에니시엔님이 말씀하신 거랑 비슷하긴 한데
    행성형성 과정이 아니라 지구가 형성된 후에
    운석을 통해 물이 공급됐다고 그렇게 들은 거 같네요 ㅇㅇㅇㅇ
    소라와오이님 말씀이 맞을 거에요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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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8 IlIIIIIl..
    작성일
    11.10.15 21:43
    No. 7

    태양계형성은 원시태양계가 원반형으로 회전하면서 중심부의 태양이 99%의 질량을 가져가고 나머지 1%를 행성들이가져간것이죠.
    나머지는 목성형이 대부분 먹었고,

    태양근처라 온도가 높은지라 분자량이 큰 기체들(수소등등)을 붙잡을수없는 지구형행성들은 암석형행성이 되어있는거죠!

    일단 지구의 대기에는 수소가 존재할수없고;
    스파크로 결합할수도 없죠.

    물론 대기는 있지만;

    근데 말하고보니 의문점을 해결하진 못하겠고;;
    그래도 고1인지라(어차피 지구과학과 생물은 거의다 아래로 내려온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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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5e3
    작성일
    11.10.15 21:51
    No. 8

    그런대.... 어짜피 가설이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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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네시
    작성일
    11.10.15 21:53
    No. 9

    그렇죠 ㅇㅇㅇㅇ
    근데 저게 사실이라면 무척 재미날 거 같아요
    아마 지금은 무리겠지만 먼 훗날에 우리가 어디서 왔는지 알게될 수도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들고...
    신기한 게 너무 많은 세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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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하츠네미쿠
    작성일
    11.10.16 14:27
    No. 10

    지구를 파괴하는 여러가지 방법에 대한 다큐멘터리에서 지구폭파를 위해선 핵도 아니고 반물질 2조 오천억 톤이 필요하다고 했지요…그것도 지구 중심까지 구멍을 뚫어서 중심에서 터뜨렸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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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맨닢
    작성일
    11.10.16 17:25
    No. 11

    지구 생성당시 마그마상태였을 것으로 생각되고, 물질을 구성하는 원자들중 가벼운 것은 지표로, 무거운것은 내부로 이동했고, 그중 기체는 행성밖으로 날아가거나 행성내부에 붙잡히게 됬죠.
    수소나 헬륨은 지구가 잡기에는 너무 가벼워서 날아가게됬고, 수증기는 지구에 붙잡힐 만큼 무거워 내부에 있게 됩니다. 지구의 온도가 서서이 떨어지면서 대기중의 수증기는 액화되어 바다를 이루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외부의 운석등에도 수증기가 포함되어있지만 '겨우' 그정도의 양으로 바다를 이룰 수는 없을테죠.

    지구상의 생명체가 전부 외계생물이라는게 통설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부 포함되어 있을 가능성은 있지요. 물론 대기권을 통과하면서 타버렸을 가능성이 훨 높지만요

    문제는 외계생물의 기원은 어떻게 되느냐이지 않을까요ㄷ//별볼일 없는 생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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