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본인이 어떤 취향인지 확고히 말씀해주셔야 고인물의 문제점은 경허이 많고 눈이 높아져서 웬만한 클리셰는 따분하실 겁니다 스포츠 경기 재방처럼요 다 알고 있으니 처음에는 예측이되도 그 과정 자체도 그럴저럭 즐겼는데 곧 실증을 넘어 염증이나죠 고인물의 가장 큰 딜레마는 뉴 스토리를 원하지만 그게 본인 취향인지 모른다는거죠 새로운것은 시장에 검증 되지 않았에 사라지죠
그래서 고인물들은 백명이라면 열명도 안남고 다른 즐기 취미로 돌아서죠 작가는 그 열며의 고인물 반찬 투저믈 들어주느니 만명의 뉴비가 열광하는 '그래 이번에는 다르다 모조리 씹어주마' 이런걸 쓰죠 그래서 고인물은 발로 뛰어야 취향 저격물 찾을수 있음 같은 고인물이 추천해도 그쯤되면 취향이 확고하기에 잘쓴 작품이라도 내게는 안 맞으니까 고독한 김삿갓이 되시오 그래야 찾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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