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게임 오버로드가 생각나버렸..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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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천십지신마였던가... 신독님이 연재하시던 그 소설이 비슷한 부류라고 볼 수 있습니다만 오버로드쪽이 더 낫더군요. 신독님의 소설은 절대자이자 인간이 아니라고 묘사하는데 하는행동들 보면 오글오글;
오버로드야, 사실 레벨은 높지만 원판은 일반인1. 지나치게 신중하다고도 할 수 있지만 누구나 목숨은 하나이니... 상식이나 이런 부분에 대한 것도 무척 마음에 듭니다. 사실 1800년대만 가도 편의점도 없고 콜라도 없으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한국에 사는 고등학생들의 적응력은 차원제일. 물론 소설한정.
오버로드 저도 읽어봤는데 괜찮더군요. 근데 그거 울나라 사람이 쓰면 뻔합니다... 일단 전무하다싶은 묘사력 하나땜이라도 쨉이 안될듯 뭐 오버로드 설정은 맘에들긴하나 그 특유의 말투가 짜증나서 자체 필터링으로 걸러 보긴하는데 그정도 완성도로 성실히 쓸 작가분은 없을거 같군요. 지금 국내 실정으로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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