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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꿀밤때렸다는 카더라 통신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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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이 위에서 찍어누르는 꿀밤이라..ㅋㅋㅋ
그것도 공포스럽긴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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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하나에 맞아도 중상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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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꿀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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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이라.. 저 말을 곧이곧대로 믿을 수 있나요? 어떤 걸 폭행이라고 할지 짐작이나 갑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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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게임하다가 벌칙으로 딱밤 맞은거 아닐까요?
그런데 딱밤만 맞아도 두개골 파열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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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여자 말고도 예전에 최홍만이 자기 싸이에 글 올린 적이 있었죠. 어떤 술취한 커플이 지나가다가 여자가 자기한테 오만 쌍욕을 해대서 이걸 막을 수도 없고 하다가 남자까지 가세하려고 하자 접히고 싶지 않으면 닥치라는 식의 말을 하니 남자는 조용해지고 여자는 더 방방 뛰었다고 하던..(완전한 사실은 아니고 비슷한 식의 이야기일 겁니다)
멋도 모르고 날뛰는 종자들은 얼마든지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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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폭행을 행사한건 무조건 잘못한것이고....
그것과 별개로 여대생이란 분이 진상을 피우긴 한거 같더군요.

그리고 이 사건과 별개로
"남자가 여자를 때리는 건 쓰레기짓이야"
이런 말 싫어 하시는 분 없으신가요?
전 남자가 여자를,남자가 남자를,여자가 여자를,여자가 남자를 때리든 "사람"이 "사람"을 때리는게 쓰레기 짓이지 "남자"가 "여자"를 때리는것만 말하는건 좀 마음에 안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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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밤만 맞아도 중상일듯.ㅇㅅㅇ;;;;;
그런데 최홍만씨정도되는 격투가가 사람을 쉽게 때리지는 않을텐데요.저정도 고단증소유자가 되면 싸움만 생겨도 살인미수될수도 잇고 가중처벌이 된다는걸 스스로 알다보니 왠만하면 싸움을 피한다고 들은일이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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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선수가 폭력을 쓰면
살인미수라고 한거 같은 소리를 들은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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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목격자들말 들어보면 여자가 술먹고 진상이란 진상은 다 부렸고 나가달라고 하자 종업원에게 욕하고 최홍만에게는 옷도 잡아당기고 최홍만 욕 최홍만 부모님 욕 다 했다고 하더군요. 솔직히 저 같아도 때리겠어요...그리고 최홍만이 진짜 열받아서 진심으로 여자애 때렸으면 지금 그 여자는 최소한 병원에 입원해야할 정도일텐데 인터넷에 맞았다고 글 올리는거보면... 성격 자체가 영...진짜 제대로 맞았으면 경찰에 신고하면 될일이지 경찰이 최홍만이 무슨 뒷배가 대단한 권력자라서 수사를 안하는 것도 아닌데 왜 인터넷에 맞았다고 징징되면서 글 올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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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단자는 무기 소지와 동급 취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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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 22 님//

남자가 여자를 때리는건 쓰레기짓이 맞습니다. 왜냐하면 여자는 어찌되었건 힘으로는 엄연한 약자고 강자인 남자가 약자인 여자를 때리는건 쓰레기짓이니까요. 최홍만에게 막대했던 여자분도 나쁘지만 딱밤이라도 때린 최홍만도 좀...그런건 경찰에게 신고 하면 알아서 데리고 갈텐데말이죠 조금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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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자님 여자가 힘으로는 남자보다 약자이기 떄문에 남자가 여자를 떄리는게 쓰레기짓이라고하는데 남자들 중에서도 힘으로 강자와 약자는 정해져있습니다. 강자인 남자가 약자인 여자를 때리는건 쓰레기짓이고 힘센남자가 힘 약한 남자를 때리는건 쓰레기 짓이 아니라고 말하는건 아닌것같습니다.
남자가 여자를 때리건 여자가 남자를 떄리건 똑같은 폭력행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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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비슷한 사례로..

안정환에게 가족 욕한 사람을 탓하기보다는

그것을 못 참은 안정환에게 징계를 내리니까요..


심정은 이해가 가지만

최홍만이 좀 더 참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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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스 님//

저는 힘센남자가 힘 약한 남자를 때리는게 쓰레기짓이 아니다! 라고 말한적 없습니다. 다시 읽어보심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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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자님 세상에는 강한 여자도 있고 약한 남자도 있기 나름입니다.
그냥 '사람이 사람을 때리는 짓이 쓰레기 짓'이라면 동감하겠는데 남자'만' 여자를 때린다고 쓰레기짓이라 이건 아닌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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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한 일반 남자라면 최홍만한테 시비를 걸기는 커녕 말 걸기도 힘들겠죠. 덩치가 얼만한데...;;;; 근데 여자가 작정하고 시비를 걸었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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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자님/
저도 남자가 여자를 때리는게 쓰레기 짓이 아니라고 한게 아닌데요.
남자 여자를 떠나 사람이 사람을 때리는게 쓰레기 짓이다.
남자가 남자를 때려도 쓰레기
남자가 여자를 때려도 쓰레기
여자가 여자를 때려도 쓰레기
여자가 남자를 때려도 쓰레기

다 같은 쓰레기인데 여자가 남자를 때리는 행위만 특별히 취급되는게 싫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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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역사학자님이 직접적으로 그렇게 말씀하신적이없죠. 다만 역사학자님이 kaka22님의 글에 대해 남자가 여자를 때리는건 쓰레기짓이고 그 이유가 남자는 강자이고 여자는 약자기이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역사학지님의 논리대로 쓰레기짓인 이유가 강자가 약자를 때리는 것 때문이라면 힘센남자가 힘 약한 남자를 때리는것도 쓰레기짓이지요. kaka 22님 글은 그런 상황을 말씀하고계신겁니다. kaka22님글은 똑같은 폭력행위에 남자 여자를 나누어서 말할 필요가 없다고 말씀하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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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자든 여자든 잘못을 했으면 응당 대가를 치뤄야 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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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기사를 보니까, 가게에서 나가라며 밀친 것 뿐이라며 자신이 떼렸으면 멀쩡하겠냐네요. 그리고 그 자리에 증인도 많았기 때문에 오히려 여자를 모독죈가 명예회손죈가로 고소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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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 22 님//

"남자가 여자를 때리는 건 쓰레기짓이야"
이런 말 싫어 하시는 분 없으신가요?

이런식으로 말씀하셔서 저는 그에 대한 답변을 드린겁니다. 마치 남자가 여자를 때려도 된다 라는 식으로 말씀하신것 같아서요.

만약

"남자만 여자를 때리는 건 쓰레기짓이야"
이런 말 싫어 하시는 분 없으신가요?

이런식으로 말씀하셨더라면 조금더 잘 이해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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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스 님//

이제 이해했습니다. 제가 잘못읽은거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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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가 혹은 유단자의 폭행, 안경으로 공격등이 살인미수다 라는 말은 잘못된 내용입니다.
유단자나 일반일도 법에서는 단순한 사람입니다. 다만 유단자의 경우 기술을 사용한 급소등의 공격으로 상해를 입히면 가중처벌의 가능성은 있습니다.

그리고 단순한 꿀밤의 경우도 법적으로는 폭행으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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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글을 쭉 다시 읽어보니 보니 제가 두번째 댓글을 역사학자님이 오해하시게 단것 같습니다. kaka22님의 글이 폭력행위자체는 다 나쁜거지 거기에 남자 여자 구분 둘 필요가 없고 남자가 여자를 때리는건 쓰레기짓이야라는 건 차별을 두는것같아서 별로 맘에 들지 않는다는것으로 이해했고 저는그 글이 맞다고 생각하는쪽이기에 역사학자님이 kaka22님 댓글에 반대하신쪽으로 쓴 것같아서 제가 혼자 생각을 오버해서 남자가 남자를 때리는건 쓰레기짓이 아니라고 역사학자님이 말한것처럼 글을 써버렸네요 사과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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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과주세요. ㅜㅜ 배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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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인터넷 기사는 장님 코끼리 다리 만지기군요.
여기저기 흩어진 기사를 종합해서 판단을 해야 제대로된 결과가 나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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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님 여기요 ~ ●
굵고 동그랗고 맛있는 사과

까만색인건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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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이 민감해지는 것 같아서 글 올리고도 마음이 편치 않았는데...
다행히 서로 사과를 주고받으시니 보기 좋네요^^
백수77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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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저도 사과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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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제가 원래 백수가 아닌 백설이라는 것을 아시고 독사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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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독사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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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이 트위트로 그러더군요...
만약에 자기가 살짝때렸다래요 그 여자는 지금 거리에 돌아다닐수없다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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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케!
맛난 사과입니당 어서 드시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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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운님이요. 검은사과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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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운님 감기몸살 걸린 사과를 던지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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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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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 이런 말이 있죠.
'때리지도 맞을 짓도 하지 말자.'
둘 다 나쁘다는 뜻이 아닐까요?
부처님 가운데 토막도 아니고, 쌍욕하는데 가만 있으면 그게 더 이상하죠. 하물며 부모욕까지(만약 루머라 할지라도 대부분의 욕엔 은연중에 부모까지 포함되죠.) 했다면 맞아도 싼 일이죠.
30년 전만 해도 부모가 욕을 먹었을 경우, 안 때린게 나쁜 놈이었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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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본글이랑 관련없는 괜한 소릴해서 딴데로 센거같아 죄송하군요....
다시 이 사건으로 와서
<a href=http://pann.nate.com/talk/313138359
target=_blank>http://pann.nate.com/talk/313138359
</a>
여기보면 목격자글이라고 올라왔는데 최홍만쪽에 유리한 거네요.(다른 것도 많이 봤는데 링크는 못찾겠음)

그리고 여성분 참 깡이 대단하시네요.
저 같으면 최홍만은 고사하고 이용규정도만 되도 꼼짝도 못 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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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핸드폰 번호를 손톱으로 누르던 모습이 기억납니다.
제가 작은키가 아닌데 그냥 옆에서니 난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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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봐도 이건 꽃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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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친 건 인정했으니....진단서가 없더라도 폭행죄는 성립할 것 같네요;;
다만 경미해서 기소유예나 벌금형......
떵을 보면 피해야지 치우려하다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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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분이 네이트 판에 올린 글만 읽어봐도 견적 나오더군요.

견디다 못한 최홍만씨가 자리를 피했는데 계속 따라다니면서 욕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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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말 들어보면 여자가 잘못한거같던데...최홍만쪽은 목격자도 있다고하고
거기다가 항상 그렇지만 최홍만한테는 여자만 개김 남자는 안개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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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린건 잘못한거 맞지만..
부모님 욕까지 눈앞에서 듣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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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업소는 경찰 부르는게 답
말이 통할것 갔어면 이야기로 풀지만 대부분 지가 왕인줄 알지 그래서 말이 안통함
돈있따고 왕대접 받는것 아님 단돈1천원이든 1백만원이든 고운말을 쓰면 그가 해줄수있는 최상의서비스을 받을수있다

아무리 없서보여도 상대을 존중하면 본인보다 더많이 존중 해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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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같은 걸로 동영상 찍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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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쳤으니 맞고소로 명예훼손 때리면 되겠군요.
밀친 이유에 해당하는 욕설 부분은 최홍만이나 여성이나 둘 다 납득할테니까요.

만약 정말로 자리를 피했는데도 따라다니면서 욕을 했다면 고의성이 성립되니 폭행죄로 기소가 가능한지도 의문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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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라는 그 여성글 보고 왔는데...여자라는게 벼슬인가...... 그걸 무기로 삼아 진실을 왜곡하고 마치 자신이 피해자, 희생양인것처럼 구는듯한 태도. 참 꼴사나워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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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만 먹으면 개가 되는 진상녀들을 하도 많이 봐서 그런지
여자에게 전혀 동정심이 안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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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이 자기가게에 있으니 문제겠죠. 치우려다가 나가라고 밀치니까
폭행죄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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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을 한 여대생이 잘못이나 최홍만이 때린이상 그쪽으로 무게가 실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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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st님//
때렸다고해도 상황을 보면 처벌을 받을 이유가 없습니다.
물론 일반 여성과 최홍만과의 체격 차이를 생각하면 흉기라고 생각할 있겠습니다.
하지만 이 여성이 몇 차례 자리를 피한 최홍만을 따라다니면서 욕을 했다는 것은 명백한 고의성이 있다는 이야기죠.
이 경우는 폭행이더라도 참작에 따라서 정당방위까지도 볼 수 있지요.

제가 보기엔 자해공갈과 다른 점은 상대를 도발했다는 것 뿐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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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때가 생각나네요. 그 때 전 누가 봐도 순둥이처럼 행동했고, 시비를 걸었던 여자 아이 둘은 숫자의 우월함을 믿었는지 아니면 자기가 여자 라는 걸 믿었는지 별 말을 다하면서 '할 수 있으면 때려봐'라는 식으로 말했죠. 그래서 전 서슴 없이 때렸답니다. 남들 시선 의식해서 그냥 조용히 지내려고 했었는데 말이지요. 사실 전 좋은 놈은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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