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쌀가루는 최근에나 밀 대용으로 만들기 시작한 거라 압니다. 밀가루는 밀알을 그대로 먹을 방법이 (삶는 것 빼고) 없었기 때문에 가루를 내서 반죽을 하고 구워서 먹었던 걸로 알고 있슴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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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렇군요 그런대 쌀가루는 떡이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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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의 원형은 지은 밥을 뭉치거나 절구로 지쳐서 찰기를 늘리면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떡은 엄밀히 말하면 밥의 연장이라 할수 있습니다.
밀은 밀겨를 벗길때 쌀처럼 깔끔하게 벗겨지지 않습니다. 쌀은 쌀겨를 벗길때 깔끔하게 벗겨져 밥을해 먹을수 있지만, 밀은 벗길려고 하면 다 부셔저 원형이 살아있지 않아서 밥을 해먹을수 없죠. 그래서 밀은 아예 가루를 내서 빵을 해먹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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