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 방송 보고나니 오히려 나경원이 불쌍해 보일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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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사람이면 실수도 할 수 있는 법인데 뭘그리 야단 법석인지. 방송중에 싸움한것도 아니고
나경원 저격수 ㅋㅋㅋㅋㅋㅋ
그 사과문 굉장히 불쾌하죠. 저들이 얼마나 오만한지 알수 있었지만 저런데도 빨아주는 사람이 있으니 같은나라 사람이 맞나 의심이 될 정도.
서로 서로의 진영에 첩자를 심어놓은거 같아요 마치 ㅋㅋㅋ
투표일이 몇주 안남았는데도 저렇게 안하무인으로 행동하는데, 선거철 지나면 어떻게 행동할까요? 정말 궁금하네요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지요. 언제나 그 이후가 문제입니다.
실수가 아니죠. 이미 방송약속잡혀있었고 주변인물이 술먹지말라고 말리기 까지 했었지만 지가 알아서 먹고나서 일벌린거죠. 이건 고의죠.
사과문은 초고 대충 작성해서 주고 올릴 때 수정해서 올려라 했는데 그냥 올려버린 것이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추가하자면 어제 나경원 씨 홈페이지 대문에 잡스 페러디 한것 5시간 정도 올라와 있었는데 1분 올렸다고 또 구라 쳤어요. ㅋㅋㅋㅋ 그 분들은 뻔히 증거가 있어도 일단 발뺌 부터 하고 봅니다.
거짓말쟁이에 술주정뱅이에 무례하기까지 하네요. 어떻게 저런 사람들이 정치를 하죠?
근데 문제는 저렇게 해도 뽑아준다는거. 우리가 남이가~ 를 외치며 무조건 한나라 한나라 노래를 부르는분들이 인터넷상에선 없어보이지만 밖에 나가면 생각보다 많거든요.
분노의 투표를 하는 민주당 텃밭 호남 지역도 마찬가지죠. 보면 참 이상해요. 정작 민주당과 한나라당은 좌도 없고 우도 없는데 빨갱이니 우꼴이니... 국회의원되는 순간부터 기득권이 되는거고 보수가 되는걸 모르는걸까요.
서래귀검님 말씀에는 저런사람들이니 정치인 되는겁니다. 라는 씁쓸한 말을
심야시간에 토론 프로그램 챙겨보는게 술주정이나 듣고 있어야 하다니.... 짜증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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