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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6

  • 작성자
    꿀도르
    작성일
    11.10.09 00:50
    No. 1

    축구 선수로 비유하면.. 일반 아시아 축구 선수들이 박지성 선수 보는 시선과 같을까요.ㅎㅎㅎ 그리고 절대고수들은 메시 호날두 같은 선수들.ㅋ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시골농장
    작성일
    11.10.09 00:52
    No. 2

    그런데 너무 흔한게 문제. 후반가면 만나면 기냥 절대고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광림
    작성일
    11.10.09 00:55
    No. 3

    꿀도르님//단순히 실력이 넘사벽 이런수준의 시각이 아니라 그야말로 다른세상사람이나 우주인을 보는듯한 시각으로 일반무인이 절정고수를 바라봅니다. 이해할 수 없고 대항할 수 없는 일종의 국소적인 천재지변이라고나 할까요. 그런데 웃긴건 절대고수를 바라보는 절정고수의 시야가 비슷하다는 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1.10.09 01:00
    No. 4

    풍종호님은 그런 고수들 설정에 목 매단 사람이라.... 절정고수라도 급수 세분화에는 능하답니다.....

    분뢰전과 지존록, 광혼록에서도 그런 것들을 이미 잘 보여준 연륜이 있으니까요.

    사실 지존록만 봐도 정말 개나소나 절정 고수긴 하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광림
    작성일
    11.10.09 01:00
    No. 5

    시골농장님//풍종호세계관에서 절대고수라고 할정도의 인물은 많지 않을텐데요? 검신무에서는 태허자정도? 지존록에서는 꽤 많이 나오지만 실존인물은 역시 몇명 안되죠. 녹림대제전에서는 아직 나오지도 않았고, 일대마도는 없는 듯하고 광혼록에서도 절대고수라고 할 만한 인물은 없는 듯하고 경혼기에서는 분뢰수, 상관월, 사천황정도 겠네요. 각 작품에서 몇명 안됩니다. 지존록은 예외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광림
    작성일
    11.10.09 01:04
    No. 6

    풍종호세계관에서 절대고수라고 하면 단신으로 천하를 뒤집어 엎을 정도의 이해못할 괴물수준인듯 싶던데 그렇게 많은 숫자는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1.10.09 01:05
    No. 7

    광혼록에서는 그 노땅들이 절정이고.... 지존록은 오왕이상은 절정인 것 같습니다. 분뢰수는 흑백쌍마만 해도 이미 오왕이상이던지 동급이라..... --; 넘쳐나긴 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1.10.09 01:08
    No. 8

    뭐..... 10권에서 연혼전주가 자신 문파의 무공을 뛰어넘었다라는 표현으 하는 것처럼 무적신마나 지존마나 기타 등등 그럼 사람들이 언급되면서 그런 사람들만 풍종소 소설내에서는 절정이라고 하는 분들도 있긴 하던데..... 개인적으론 일반 무협 소설 생각하면 너무 급수가 높은편이라 괴리가 있는 것 같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광림
    작성일
    11.10.09 01:09
    No. 9

    확실히 절정고수는 구파나 역사가 오래된 문파는 여러 명씩 보유하고 있는 듯 한데 절대고수는 아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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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1.10.09 01:10
    No. 10

    아 제가 절정고수랑 절대고수를 혼동했군요. --; ㅈㅅ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광림
    작성일
    11.10.09 01:12
    No. 11

    지존록은 기본적으로 초점이 맞춰지는 고수들의 수준이 너무 높습니다. 풍현이 관련된 사건에 따라서 이야기가 흘러가니 말그대로 노는물이 너무 달라서 그럭저럭한 인물들이 타작품의 절정수준이고 이야기를 주도하는 인물들은 절대경의 고수들이라 온갖 기괴한 무공과 술법들이 난무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5hasa
    작성일
    11.10.09 01:16
    No. 12

    전 좌백님의 천마군림이 아직도 보고싶습니다.. 쟁선계는.. 포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광림
    작성일
    11.10.09 01:18
    No. 13

    좌백님 소설은 포기했습니다. 흑풍도하도 4권 이후로는 안나오더군요. 대도오등장하면서 잔뜩 기대만 시켜놓고 책이 안나옵니다. 그 이후로는 포기했습니다. 한 번은 넘어갈 수 있는데 두 번은 용서가 안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5hasa
    작성일
    11.10.09 01:22
    No. 14

    좌백님이 작가로서 프로의식을 좀 많이 가졌으면 정말 좋을건데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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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혈기린
    작성일
    11.10.09 09:42
    No. 15

    좌백님 소설은 저도 무척기다려지는데 ㅜㅜ
    교보문고 북로그에 대동이의 칼도 연재하시다
    건강이 안좋으셔서 요양원에 계시다고하는걸 들었는데 건강이 많이 안좋으신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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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4 환장부르스
    작성일
    11.10.09 13:33
    No. 16

    지존록 당대의 절대고수는 음...
    지존마, 무적신마, 풍현, 상관월, 연혼전주, 상관월과 연혼전주가 언급했던 두 양반(사황하고 암흑천자인가? 두명), 지존마가 살려뒀다면 천선, 상관월이 살려낸 사천황 정도가 있죠.
    지존부와 승천곡의 최강자도 그정도 되려나.

    나올 가능성이 있는 또 다른 절대 고수는 혈부(혈마류)의 후예,
    군마루의 후예(천선과 천극 이후로 과연 여력이 있을지 의문이지만),
    불사천마의 후예(근데 영겁천마문이 불사천마의 후예일 것이라 예상 - 결국 불사천마의 직계는 풍현)정도?

    위에 언급된 사람들보다는 약해도 절대고수를 바라보는 사람들은
    상관월의 동생 하후은일도 절정은 넘어선 것 같고...
    마라천환 끼고 나왔다가 상관월에게 맞아죽고 빙마루에서 팔 잘린 그...아 이름이 ㅠㅠ...암튼 금어사가 이름 바꾼 그 조직원들(십대용왕인지 뭔지)도 절정고수는 넘어선 것 같지요. 상관월이 천상일월륜중 한짝만 갖고 있다면 이길 수 있으리라 생각했었으니.

    따져보니 당대만 봐도 많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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