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무조건 밖에 나와서 유명한 병원에 가세요. 그게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그 병원에서 지침을 정해주면 그게 군생활에 관련된것이라면 군대에서도 적극적으로 말해야합니다. 괜히 눈치보이고 고참들에게 찍힐까봐 말 못하고 끙끙앓다가 병X되는 애들 여럿 봤습니다. 제 군생활에도 아픈데도 병원가면 고참들이 그것도 못참냐고 때리고 애들 관리 어떻게 하는데 저렇게 빠졌냐고 단체로 푸닥거리하는게 싫다고 참다가 참다가 병이 더 커져서 의병제대 한 애만 2명봤습니다.
물론 고참들이야 계급 낮은애가 부대 시끄럽게 만들면 시끄럽고 눈치주고 잔소리하고 괴롭힐수도 있겠지만 어차피 그 사람들은 군 생활끝나면 안 볼 사람들입니다. 군대에서 자기 몸은 자기가 챙겨야합니다. 괜히 2년 군생활 잘하겠다고 말 안하고 참았다가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아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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