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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6

  • 작성자
    Lv.1 현미쌀밥
    작성일
    11.10.08 13:02
    No. 1

    우선 사회병원 가서
    의논해보셔야죠...
    그냥 군대내에서 가만히 조치 취해달라고 해봐야 아무것도 못합니다.
    적극적으로 행동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fa******
    작성일
    11.10.08 13:57
    No. 2

    휴가나오시면 꼭 일반병원(공신력있는 큰 병원)가서 진단서 받아놓으세요.

    제대로 치료가 잘되서 넘어가면 좋은일이지만 만약에라는것도 있으니 미리 대비는 해두시는게 좋습니다.

    본인이 판단하기에 문제가 있어보이면 병원가서 상태가 어떤지 파악하시고 진단서 받아서 보관해놓는게 나중에 좋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자이스
    작성일
    11.10.08 14:05
    No. 3

    무조건 밖에 나와서 유명한 병원에 가세요. 그게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그 병원에서 지침을 정해주면 그게 군생활에 관련된것이라면 군대에서도 적극적으로 말해야합니다. 괜히 눈치보이고 고참들에게 찍힐까봐 말 못하고 끙끙앓다가 병X되는 애들 여럿 봤습니다. 제 군생활에도 아픈데도 병원가면 고참들이 그것도 못참냐고 때리고 애들 관리 어떻게 하는데 저렇게 빠졌냐고 단체로 푸닥거리하는게 싫다고 참다가 참다가 병이 더 커져서 의병제대 한 애만 2명봤습니다.
    물론 고참들이야 계급 낮은애가 부대 시끄럽게 만들면 시끄럽고 눈치주고 잔소리하고 괴롭힐수도 있겠지만 어차피 그 사람들은 군 생활끝나면 안 볼 사람들입니다. 군대에서 자기 몸은 자기가 챙겨야합니다. 괜히 2년 군생활 잘하겠다고 말 안하고 참았다가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아가야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11.10.08 14:51
    No. 4

    군대는 2년이지만 몸은 평생입니다. 선임들이 뭐라 눈치줘도 꺼지라 그러고 계속 아프다 그러세요. 병원가서 꼭 진단서 떼시고요. 그래야 꾀병이니 어쩌니 견음을 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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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신군수사
    작성일
    11.10.08 18:10
    No. 5

    선임 그까이거 있나

    자기 몸 좋은데요.. 빨리 대학병원 가서 검사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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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3 디어
    작성일
    11.10.09 04:12
    No. 6

    저도 군에서 사격하고 나서 양쪽귀가 거의 잘 안 들려서 고생했었죠
    첨엔 하루 이틀 가면 나으려니 했는데 거의 두달 정도 소리가
    평소보다 절반 이하로 들렸습니다.
    이러다 귀가 영 가는거 아닌가 했지만 군에 있으니 머 어쩔수도
    없고 해서 방치했는데 지금도 소리를 좀 남보다 못 듣는 편이죠
    ... 병원 자주 가는 수밖에 어쩔수 있나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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