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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2

  • 작성자
    소리하나
    작성일
    11.10.07 22:13
    No. 1

    조아라 노블하면 대부분 19금 내용들인데, 문제는 야설수준의
    성애장면들이 주를 이루고 있어서 보기는 하지만 다른 분에게
    딱히 추천하기엔 좀 난감한 기분이 드는군요. 그나마 제 생각에
    스토리면에서 괜찮다 싶은 작품 몇개 적어볼게요.

    한새로 - 링크
    리그너스 - 악마의 계약
    우레탄 - 초딩된 그 사나이
    여우묘 - 악마가 수호하는 자
    아이젠아워 - 리사이클
    실탄 - 포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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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락생
    작성일
    11.10.07 22:19
    No. 2

    전 여우묘님의 악마가 수호하는 자만 추천
    나머지는... 특히 갠적으로 실탄님 글은 전부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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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곰곰곰
    작성일
    11.10.07 22:31
    No. 3

    야한것을 위해읽는게 아니라 '글'로서 읽고 싶은거라면 노블에는 딱히 추천해주고싶은거 없습니다..대여점 신간들 보고 던질정도라면 노블레스글 중에 서도 볼만한걸 거의 없을겁니다. 그나마 나은글이 있긴 하지만 그것도 역시 저차원적인 야설판에서 그나마 스토리나 최소한의 플롯이 있다는거지 글로써 추천할정도까진 아니다..라는 수준?

    그래도 노블레스가 정액권이니 만약 결제하셔서 보신다면 생존본능, 21세기석기시대(1부까지만,회수로 100회, 그뒤론 쓰레기), 악마의계약, 타임러너 정도?

    오히려 조아라에서 볼만한거는 무료연재인곳에 많습니다. 나무를 담벼락에 끌어들이지 마라, 검은여인의 초상같이 단순히 여자작가의 자위물이 아닌 제대로 된 로맨스판타지물이 있고, 연중이지만 내 심장은~같은 축구소설도 있고, 템포 루바토같이 연예인 팬픽이지만 거부감 안들게 썩 잘쓴글도 있고,대체역사소설로 지배자라는 소설도 괜찮은편입니다. 2차창작물도 좋아하신다면 탈혼경인같은 소설도 있고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곰곰곰
    작성일
    11.10.07 22:33
    No. 4

    아 혈맥이라는 글이 있는데 이거는 원래 수준있는 글을 노블레스로 옮긴거라 예외입니다. 저랑은 취향이 안 맞아서 하차했습니다만, 그게 글의 질이 떨어져서 하차했는건 아니고 말그대로 취향때문에.. 취향이 맞다면 재밌게 보실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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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서래귀검
    작성일
    11.10.07 22:39
    No. 5

    북큐브에 낙월소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미제너
    작성일
    11.10.07 22:41
    No. 6

    캔슬러랑 문장사 재밌어요. 19금 좀 야한글이긴 하지만 그게 다는 아니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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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박모군
    작성일
    11.10.07 22:47
    No. 7

    서래귀검님 말씀대로.
    차라리 북큐브 가 나아 보입니다.
    낙월소검. 은빛어비스, 고검환정록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초절정고수
    작성일
    11.10.07 22:59
    No. 8

    정말 독자들의 의견이 다르다는 것을 여실히 느끼네요.

    저는 노블의 베스트10에 있는 작품을 다 선작해서 보고 있습니다. 각각의 작가마다 느낌이 확연히 다르기도 하고 므흣한 장면도 그냥 술술 익힙니다.

    곰곰곰님이 대여점의 신간들과 저차원적 야설판이라는 글이라고 폄하하시는데 제 생각으로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성애장면이 많이 나오긴 하지만 글의 스토리도 재미있는게 많이 있습니다. 앞에서 이야기한 베스트10에 있는 작품들도 시중에 나와있는 대여점 신간 작품보다 더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것도 많구요.

    성애 장면이 많이 나온다고 저질야설로 몰아부치는지 문피아의 덧글들을 간혹 보다 보면 조아라의 노블을 보고 있는 독자로써 참 그분들에게 한심함을 느낍니다.

    우리나라의 대표고전 한류 '구운몽'도 과거에는 야설급의 글이 었다는 것을 알고 계시는지 모르겠네요.중국의 고전문학중에 유명한 금병매도 마찬가지겠구요.


    그리고 현대문학에서도 많은 작품이 성애장면을 글로써 묘사하는 작품이 많이 있습니다. 도서관에 현대문학이라고 상을 받은 작품을 보다보면 노골적으로 성을 묘사한 작품도 많이 있구요.


    성애장면을 다룬다고 해서 그 작품을 좋지 않게 본다는 것은 잘 못된 생각입니다.

    조아라의 노블에서 연재하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들이 여러 독자들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것이 화가 날때가 있지만 욕하거나 폄하하지는 말았으면 하네요. 비평은 할 수 있겠지만...

    아마 곰곰곰님이나 조아라 노블글을 싫어하는 독자님들도 자신들이 좋아하는 문피아작품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야설보다 못한글과 플롯도 없다다고 듣게 된다면 어떻게 하실지 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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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락생
    작성일
    11.10.07 23:13
    No. 9

    그리고 노블 읽으실 거라면 한가지 유의하셔야 할 점이 있어요
    꼭 비평해가면서 읽으세요 가볍게 읽기에는 비도덕적인 면이 너무 많기에 그냥 아무 생각없이 읽으시면 무의식적으로 정서에 안 좋은 영향을 받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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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9 요신
    작성일
    11.10.07 23:23
    No. 10

    제 기준에서는 사람에 대한 지평을 넓혀주면 적어도 하나는 남는 글, 몇천 원은 아깝지 않은 글입니다. 그런 점에서 첫손에 추천할 수 있는 건 '생존본능'이랑 '포식자', '21세기 후 석기시대' 정도네요.

    위에서 실탄 님의 글을 쓰레기라고 평가절하하신 분도 있는데, 제 생각은 좀 달라요. 그리스-로마 신화, 아담와 이브 설화 같은 종교적 배경을 알면 오마쥬처럼 느껴지기도 하지요.

    글 속에 성애 묘사이 많다-는 게 욕 먹을 건 아닙니다. 다만 목적이 어디에 있느냐가 중요하겠죠. 이 글의 메시지가 어디에 있는가를 따져 봐서, 성애만 남으면 그건 야설입니다. 그런 묘사가 진짜 사랑을 표현하는 과정 속에서 나온 것이라면 그건 사랑 이야기죠. 만약 성애 묘사 수준으로 야설 여부가 판가름난다면, 무라카미 하루키는 잘 나가는 야설 작가에 지나지 않을 겁니다.

    필력도 중요하긴 한데, 연재라는 게 '아마추어리즘'도 용인해주는 문화에서 시작되는 거 아닙니까? 모든 사람이 같은 모양의 불행에 똑같은 크기로 고통받는 게 아니듯, 글에서 얻는 만족감은 사람마다 크기도 형태도 다릅니다. 그런 건 고려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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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곰곰곰
    작성일
    11.10.07 23:51
    No. 11

    저는 노블레스글을 야해서 폄하하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저는 조아라 노블레스는 쓰레기고 문피아글은 그래도 낫다 이렇게 생각 안합니다. 오히려 제가 선작하고 있는건 문피아보다 조아라소설이 많아진게 옛날이고, 문피아선작이 조금만 더 사라지면 아마 문피아에서 보는것보다 조아라 노블레스에서 보는 소설이 더 많아질겁니다(노블레스야 한달에 한번쯤 보는것뿐이지만) 문피아 정연란에 노블레스란의 '야설'보다 못한 글들이 있는것도 아주 잘 알고있죠. 단지 그걸 굳이 지적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지적하지 않은것뿐입니다.

    일단 야한걸로 독자의 눈을 사로잡는것자체가 마음에 안 드는면이 분명히 있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건 정당한 평가이기도 하죠. 누구도 잘보던글에서 원치도 않는 성애장면이 나온다면 글에대한 평가가 떨어질수밖에 없죠. '성애장면을 제외하고 보면' 이라는 말은 안 통한다는겁니다. 성애장면을 제외하고 잘써진글이라고 하더라도 성애장면이 작품의 분위기나, 스토리에 관련없이 단순히 야한장면을 보여주기위해 삽입한거라면 그건 그 작품의 질을 떨어뜨린다고밖에 볼수없죠. 그런면에서 노블레스란의 성애장면이 들어간글 대부분은 '성애장면을 제외한 부분'의 퀼리티에 비해서 하향평가할수밖에 없는거고요.

    그리고 '성애장면을 제외한 부분' 도 역시 위에서 말했듯이 그렇게까지 칭찬한글이 있나? 싶습니다만. 이건 그냥 잘쓴글의 기준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서 다르겠죠. 그럼 잘쓴다 못쓴다라는 사람마다 다른 기준으로 잡지않고 요즘 나오는 양판소를 기준으로 말할게요. 위에서 제가 말한 소설들은 대여점 양판소보단 낫습니다. 그리고 베스트에 드는 노블레스소설들은 뭐 양판소랑 비슷비슷한 수준은 됩니다. 하지만 그뿐입니다. 대여점양판소보다 낫다고 그게 추천할만한 글이라는건 아니죠.

    위에서 말한 실탄님의 글을 볼까요. 21세기 석기시대는 초반에는 지구멸망후의 세계관과 그속에 남은 남자와 여자의 심리를 꽤 괜찮게 표현해냈습니다. 이때는 성애장면도 어느정도는 그 심리를 표현하기 위해서 필요한 장치로 여겨질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뒤로갈수록 이뭐병밖에 안되는 스토리.. 아니 스토리라고 하기도 부끄럽죠. 그냥 대리만족자위물입니다. 이 작가의 문제가 돈에대한관념이 없다는것도 작품을 한심하게 만드는 요소중 하나죠. 몇백억 몇천억이 아니라 몇백조가 우습게 들립니다. 몇백조 수준이면 그건 이미 돈이라고 할수없습니다. 하나의 관념이죠. 이작가는 몇백조라는 돈을 지갑에서 1만원짜리 지폐로 물건구입하는정도의관념으로밖에 못 여기더군요. 이건 경제학을 굳이 배우지않고 상식수준으로 생각하더라도 웃긴일입니다. 이건 실탄님이 요즘 쓰는 포식자에서 크게 드러납니다. 아..보시면 압니다. 이 작가가 경제관념이 얼마나 없는지. 경제관념을 빼더라도 포식자라는 글은 그냥 먼치킨물 그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만.

    생존본능 역시 초반에는 감탄하며 본 작품중하나입니다. 어떠한 존재의 실험물로 가상세계에서 실험을 당하는 소설이 없는건 아니지만, 가상세계와 어떠한 존재라는걸 독자의 상상력을 자극하면서 개연성있게 맞추어놓았습니다. 그 초반에 깔아놓은 기초가 튼튼했기에 이 작품은 괜찮은 작품이 될수있었죠. 하지만 이 작품역시 뒤로 갈수록 작품의 목적의식도 흐릿해지고, 단순히 양판소의 영지물 비슷한 전개가 되고 있습니다. 새로운게 없다는거죠. 이건 처음에 설정은 고심해서 짜도 엔딩까지의 청사진이 별로 준비된게 없다는 뜻입니다. 그래도 21세기 석기시대보단 낫습니다만.

    이 정도의 소설들이 노블레스에서 '볼만한' 소설들이라는겁니다. 이 소설들은 아까도 말했지만 대여점 양판소보다도 낫고, 문피아에 있는 소설들보다도 나은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남에게 추천해줄만한소설인가 하면 그건 아니라는겁니다. 솔직히 추천해주자니 제 입장에서 낯뜨거워요.

    제가 노블레스의 모든 소설을 보는건 아니니 언급이 안된 작품들중에서도 저 정도 수준의 글은 있을지 모릅니다만, 그 이상가는 작품은 아직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야설이거나, 양판소+야설이거나 양판소보단 낫지만 추천하기엔 야리까리한글들이 있을뿐이죠. 위에서 제가 말한 '야설판'이라는 표현은 그냥 야설수준인 글을 의미하지 나름의 스토리는 있으면서 야설인 글을 말하는건 아닙니다. 야설판이라고 모두 야설인건 아니죠.다만 야설.. 배설물 수준인 글이 많다는 뜻입니다.

    횡설수설이 되었는데 말하고 싶은건 제가 노블레스를 단순히 선입견으로까는건 아니라는거죠. 그안의 작품들도요. 저라고 인터넷연재를 하면서 뭐 대단한 작품까지 바라는건 아닙니다. 그래서 저도 위에서 언급한 작품들 평소에 안 깝니다. 다만 그 작품들이 노블레스란 전체의 저질스러움을가려줄만큼 뛰어난 명작도 아니기때문에, 노블레스란을 까는것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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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곰곰곰
    작성일
    11.10.08 00:01
    No. 12

    솔직히 문피아나 조아라나 조아라노블레스나 평균적인 글의 질은 거기서 거깁니다. 위에도 말했지만 요즘엔 조아라가 여러가지 장르를 포용해서 볼만한글이 더 많아지는 느낌도 들고 말이죠. 여하튼 어딜가나 잘쓴글도 있고, 정말 욕이 나오는 글도 있죠. 하지만 그냥 못쓴글은 안보면 되는겁니다.그런데 '못쓴 야한 소설'은 이야기가 다르죠. 그건 그냥 야설일뿐이고, 야설은 솔직히 쉴드쳐줄 이유도 없고 그냥 욕해도 되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노블레스란의 대다수는 그런 야설이죠. 노블레스란이 정화된다거나 최소한 베스트100중에 10작품이상이 성애장면이 꼭 필요해서 넣는 괜찮은글이 되지않는이상 노블레스란에 대한 평가가 달라질일은 없을듯합니다. 노블레스란의 글 하나하나를 '노블레스에서 연재하기때문에' 까진 않습니다. 다만 노블레스란의 대세가 저런 야설이라면 노블레스라는 카테고리는 깔 이유가 충분히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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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락생
    작성일
    11.10.08 00:09
    No. 13

    생존본능은 못 봤지만 실탄님 작품을 읽어보면 경제관념 그 이전에 도덕적으로나 주인공의 성격이나 이상한 부분이 있죠

    석기시대는 완전 초반에는 괜찮았지만 보면 볼수록 주인공의 개념이 없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냥 여자 모르고 살았던 과학자가 자고 눈 떠보니 세계가 멸망해 있고 육체강화와 아티팩트를 얻으면서 살 맛나서 깽판치는 내용이죠 그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또한 딱히 종교적 신화를 바탕으로 글을 창조했다기 보다는 그냥 있던거 빌려쓰는게 편하니까 쓰는 느낌정도이죠 그 정도 종교적 배경 들어간 소설은 꽤 많습니다.

    포식자는 시작부터 어이없죠 그냥 어쩌다 사고에 휘말려서 능력 각성하기 전에는 꿈도 희망도 없던 대학생이 능력 얻자마자 지 맘대로 하겠다고 설치는 유아적 수준을 보여주죠 미국에서 돈 더 많이 주는데 한국은 모냐며 기본적인 협상시도조차 하지 않음은 물론이고(기존 능력자는 미성년자인데도 불구하고 제대로 정부와 밀당해서 대우 받습니다.) 그 이후에 사업시작하면서도 스스로 하는 일은 없습니다. 그냥 주변에서 하는 게 다 맘에 안 든다는 말만 할 뿐이죠

    죄송하지만 전 실탄님 글 추천하시는 분들 보면 좀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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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진찬
    작성일
    11.10.08 00:10
    No. 14

    북큐브는 뭔가요? 군대갔다온사이 생긴곳인가요???

    제가 일단 노블에서 찾는 이유는 책으로 출간하기 싫어서 일부로 노블같은곳에 쓰면서 돈버는 작가가 많다고 들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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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0.08 00:11
    No. 15

    개인적으로는 Link, 악마의 계약, 캔슬러, 밤의 황제 정도만 선작해놓고 보는 중입니다.

    다른 글들 대부분은 읽다 포기 했거나, 나중에 봐야지, 하고 잠시 묻어뒀달까...

    누구는 성애 부분, 성적 묘사에 대해 뭐라 하십니다만,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면 무난하게 넘어갈 정도 밖엔 안 됩니다. ...뭐랄까, 딱히 '완전 야해!'라는 수준보다는, 너무 노골적이어서 '인체해부도'를 보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제가 볼 땐 그렇습니다.ㅇ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락생
    작성일
    11.10.08 00:13
    No. 16

    거기다 노블은 돈받고 글쓰는 분들입니다.
    문피아 작가분들이나 조아라에서 무료로 글 쓰시는 분들이 아마추어겠죠 거기다 현재 조아라 노블은 출판 작가분들이 돈 좀 벌어보겠다고 꽤 많이 유입된 걸로 알고있습니다. 출판 돈이 안 되니 연재로 돈 벌겠다는 프로작가분들이 있는데 그걸 출판작이 아닌 연재라고 쉴드치는 건 아니라고 보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곰곰곰
    작성일
    11.10.08 00:14
    No. 17

    '책으로 출간하기 싫어서 일부러 노블같은곳에 쓰면서 돈버는 작가' 라면 한새로, 대종사 이런분들이 있겠군요. 죄송하지만 본문에서 대여점 신간들에 만족하지 못했다면 이 분들 글이라고 딱히 만족하실만한 퀼리티는 아닐겁니다. 그 외에는 아까도 말했듯이 성애장면을 위해서 글을쓰는 수준의 글이 대다수고..

    그래도 백문이 불여일견이죠. 노블레스란도 5회까지는 무료로 제공해줍니다. 가서 읽어보심이 어떠실지? 북큐브는 전자책판매사이트인데 독점으로 작가분들의 연재도 하고 있습니다. 여기도 초반부는 무료로 제공해주니 읽어보시는것도 괜찮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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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락생
    작성일
    11.10.08 00:15
    No. 18

    진찬님// 북큐브는 연재는 편당 100원씩, 기존 책은 전자책으로 변환해서 종이책보다 좀 더 싸게 파는 사이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진찬
    작성일
    11.10.08 00:16
    No. 19

    곰곰곰/ 제가 그렇게 가리는 편은 아닙니다. 단지, 대여점엔 일주일이면 신간이 10종류가 넘게 들어오는데 절반이상이 1권부터 아니다 싶은게 있어서 그렇죠. 이미 군대가기전에 지뢰작을 많이 밟아서 장르문학에 대한 기대가 솔직히 킬링타임 그 이상이 안들게 된게 사실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락생
    작성일
    11.10.08 00:21
    No. 20

    현재 북큐브 인기작(?)은 이수영님의 '낙월소검', 직하인님의 '고검환정록', 카이첼님의 '은빛어비스' 정도인 것 같네요
    정확히는 모르겠고 그냥 문피아 돌아다니면서 볼만하다고 자주 거론되는게 이 세가지인 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마천회
    작성일
    11.10.08 00:37
    No. 21

    북큐브에 풍종호작가님의 녹림대제전도 괜찮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시상[是想]
    작성일
    11.10.08 00:56
    No. 22

    강태인가? 그거 재밌던데요. 문제는 군대이야기 + 곧있으면 스포츠물될듯.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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