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반쯤 나고 태어난 것처럼 얘가 띨띨하고 멍청하다는 뜻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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푼이란 한 푼, 두 푼 할 때의 그것일 겁니다. 바로 돈의 단위죠. 근데 반푼이라 하면, 채 하나가 되지 못하니 모자란 사람을 지칭하는 뜻이겠죠.
쩜오
반푼은 뭔가 하나를 알아도 제대로 알지 못하고 대충 반정도만 의미하잖아요. 반푼수 집안망한다는 소리도 많이 할걸요.
<a href=http://cafe.naver.com/livestudy.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2196& target=_blank>http://cafe.naver.com/livestudy.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2196& </a> 바보의 급수를 말합니다. 내가 나 자신을 향해 쓰면은 내가 한 행동을 자책하는 의미로 쓰이며 누군가를 향해 쓸때는 구박하거나 조롱하는 말로 쓰일 때가 대부분입니다.
오릭스 푼수, 오푼갑이 생각나는 단어네요.
반편이 아닌가요?
반푼이... 띨띨하다는 어감이 팍 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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