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발매 당시에는 엄청나게 논란이 됐었죠. PD가 영화병 걸렸다더니 완전 영화병자였네, 드디어 코지마놈이 미쳤구나, 영화쪽에 자격지심 있나, 이럴라면 영화를 만들지 왜 게임을 만드냐 등등등 별 이야기가 다 있었습니다.
...뭐... 작년에 라스트 오브 어스2라는 미친 게임이 나와서 사실 정상이라는게 밝혀졌지만 말이죠;
전 스트리머가 하는 영상을 직접 봤는데
생각보다 재미있더군요.
스토리도 좋쿠 (개인적이지만 )
가장 맘에드는건.
누군가를 위해..
도로를 만들고 짚라인을 설치하며
사다리를 설치해서
더 게임을 쉽게 하는
혼자 하지만 혼자 하는게 아닌..
그런 게임을 만들엇다는게
참 좋더라구요
전 메탈기어2 이후로 코지마 작품을 안해서 신경안쓰고 있었는데 데스스트랜딩으로 구원받은 부부 라는 인터넷 글을 보고 접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온라인이 열리기 시작하는 지점부터는 아 여기 ㅇㅇ만 있으면 좋겠는데.. 할만한 곳에 다들 이것저것 기물을 만들어 두었더라구요. 그런게 혼자하는 게임임에도 다들 함께 하고있다는 느낌을 줘서 정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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