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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좌빨'로 통칭되는 모든 존재들은 '빨갱이'와 마찬가지로 '나의 적'이 된다면 성향 상관없이 무조건 붙여버리는 단어에 불과합니다.
예를 들어 소위 잃어버린 10년 운운해대는 퍼런당에서 좌빨, 좌빨 거리던 고 노무현 대통령은 좌파적 성향보다는 보수적인 우파에 가깝죠. 단순히 '적'이었기 때문에 좌빨, 좌빨거린 겁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마법의 단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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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프랑스는 나치 수꼴 처형한게 아니라 스탈린 좌꼴까지 골고루 숙청시켜서 드골리즘이라는 이름아래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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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런놈들 신고하면 절대시계 득템할 수 있습니다. 링크좀 주세요 절대시계좀 받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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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에서 말씀하신 '역시 우리나라가 지난 100년간 가장 실패했던 일은~' 부분에 대해서는 어용방송 KBS가 최근 싸질러놓은 '이승만 특집'만 봐도 더이상 할말을 잃어버리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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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에 대한 재조명...
예고편에 이승만이 나라를 생각하며 눈물 흘리는 장면을 입수했다고, 뭐 대단한거 발견한것처럼 그러던데....

기도 안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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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 , "다음" 등등에서

"좌빨"은 그냥 무슨 내용이 있는 게 아니라

우리가 "시발x"하는 거처럼 비속어화 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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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가의 정당성을 위협하는 행위는 충분히 절대시계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일본때문에 대한민국이 태어났다는둥 대한민국의 정당성을 위협하는 행동은 충분히 절대시계 받을 수 있는감. 이 기회를 노려서 에르나힘님은 절대시계 득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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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저도 방금 그 댓글 보고오는 길입니다. 진짜 기도 안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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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나 관심병종자일 가능성이 90%이상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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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보다는,
관심 좀 끌어보려는 정신병환자가 많습니다.
사회적 약자(인지 악자인지 모르지만)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살콤히 신고해주세요.(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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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왜 추천 누르는 기능이 없지? 어디 있는지 아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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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어줍잖게 주워듣고 와서는 마음에 안들면 무조건 좌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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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여기에도 간혹 그런 분 출몰하더라고요. 동일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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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댓글에 흑백논리로 가득 차있는사람은 알바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친일 친미 노무현 전라도 좌빨 경상도 등등 인터넷 댓글로 여론을 혼동시키고 정치에 대해 백지인 어린학생들을 세뇌하는거죠 알바가 아니면 중~고등학생인 확률이 높습니다. 그런댓글은 그냥 신경도 쓰지마세요

스포츠기사에도 '쥐바기는 어쩌고 저쩌고' 식으로 댓글 하루에 수백개 다는 알바가 잇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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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명문도 있어요!! 한번씩 봐주세요!!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debate&page=1&sn1=&divpage=2&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9663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debate&page=1&sn1=&divpage=2&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9663</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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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쪼개지는게 아니라 패전국 독일처럼 일본이 쪼개져야 했는데, 우리나라가 북은 러시아 남측은 미국으로 갈라져서, 해방되자마자 이데올로기의 최전선이 구축되어서 친일청산을 못한거죠.
그래서 6.25(한국전쟁)도 필연적으로 일어날수밖에 없었구요.
전쟁통에 친일파도 일본도 모두 덕을 보았죠.
프랑스랑 우리나라랑 비교하는것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친일청산이 안된것은 잘못된것이지만, 우리가 힘이 없어 외세에 나라를잃고 또 나눠지고, 전쟁이 일어난것이겠지요.
정치에 있어서 리더쉽이라는게 분열되고 반목되는것을 서로 화합하게 만드는것인데, 우리나라 정치인들중에는 나누는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예전에는 지역으로 나누더니, 진보와 보수로 나누고, 이제는 젊은층과 늙은층으로 나누죠.
심지어 이제는 강남과 강북으로 나누죠.
잘못된것이라 봅니다. 자꾸 분열시키는 정치는 아니라고 봅니다.
통큰 정치인의 출현을 기대하는데, 그런 인물이 안나오네요.
소주한잔 걸치고 와서 횡설수설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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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친일 청산할려고 조직이 결성 됬었습니다. 이름은 지금 생각안나네요 ㅜㅜ, 그런데 일본에 붙어 살던놈들이 그때 당시에도 고위 간부나 경찰 이런 공권력에 있었는데 이들을 싹다 잡아서 빨갱이로 몰아갔죠. 참 이런걸 보더라도 이승만의 어처구니 없는 정치력을 알수 있는데도 미화하고 그리고 독재로서 하야도 한 사람을 미화하다니 어처구니 없는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독재자를 몰아낼 정도로 우리 국민들의 정치 참여 의식은 일제하에서 계몽운동 등으로 상당히 높아 던걸로 보여지는데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한나라 당이 미화하는 박정희, 전두환 , 노태우.... 이런 분들 때문이 아닐까요? 이런분 들 때문에 언로가 트였던 노무현 대통령때 우리 스스로 어처구니 없는 짓을 저질르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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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도와준건 맞습니다. 동기나 과정이 매우 불순했죠.
마치 개신교가 가난할 뿐, 정신적으론 별 문제없는 나라에 가서 먹이로 유혹하는 현실과 비슷해 보입니다. 그리 따지면 도적도 고마워할 판입니다. 경게심도 가지게 되거니와 인간을 믿지 말라는 교훈도 주니까요. 매우 교훈적인 도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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