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요즘들어 많이 늘어나는 추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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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동네에는 그냥 책방만으로도 잘하시던데
루비듐님 동네가 특별한 케이스 인듯... 저희 동네는 제가 본것만 한 4곳정도가 3년내에 망했어요 ㅜ.ㅜ
저는 음식점과 책방이 결합한 곳은 못봤네요. 밥먹으면서 책 빌려보면 책 손상날꺼 같은데요 김치를 흘린다던지 물을흘린다던지.
예전에 집 앞 대여점에서 세탁소를 같이 했어요.
사실 대여점이 망하기 바로전이 아니고서야 사태파악하기가 쉽진않죠... 어느순간 책들을 묶어서 바닥에 놓는다거나, 신간이 들어오는속도가 늦어진다거나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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