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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8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1.10.01 18:00
    No. 1

    양서는 일년에 두세권 정도 읽습니다.
    흥미 위주면 60~80권 정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4 에르나힘
    작성일
    11.10.01 18:10
    No. 2

    솔직하게 올해는 양서라고 불릴만한 책은 한권도 못 읽었습니다. 재테크 관련책자나 화술에 관한 책자는 몇권 읽었지만 그 책들을 양서라고 보긴 어렵다고 생각하거든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취미로 장르소설을 읽고 있는데 올해 나온 장르소설 중에선 단 한권도 제 인생과 영혼을 위한 책을 보지 못했습니다. 재미도 있고 스트레스 해소도 되지만 그 정도 뿐이죠...장르소설도 읽은 책에 포함된다면 한달에 족히 8권은 되겠네요. ^^;

    예전엔 서점에 매주 한번은 꼭 가서 책을 사지 않더라도 3시간 이상은 그 자리에서 읽고 오곤 했는데 이젠 돈에 여유가 있어서 책을 살만한 돈이 있어도 책을 사러 서점에 가는 일이 거의 없어졌습니다. 독서가 취미다고 말하면 거짓말쟁이가 되는 세상이 되다보니 저도 모르게 자연스레 책이 멀어지더군요.

    그나마 다행인 건 예전에 한창 책 읽었을 때 사 놓았던 책들이 있어서 어쩌다 가끔이라도 책을 보고 싶으면 책을 볼 수 있다는 것일까요...

    옛날엔 책 좋아하는 지인들끼리 서점에 함께 가기도 하고 그랬는데...요즘은 책을 사서 선물해도 좋은 표정을 못보니까 그럴 일도 없고...

    독서를 취미로 삼기 어려운 시대에요. 지금의 한국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CReal
    작성일
    11.10.01 18:14
    No. 3

    취준하는 동안은 인적성 문제집 빼곤 책 산게 없었고 요즘들어 다시 좀 사기 시작했죠.
    ...........3권 샀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1.10.01 18:19
    No. 4

    저도 에르나힘님과 비슷하네요. 산 책은 정의란 무엇인가 올 1월에 산게 다고, 문학은 네이버에 오르는 문학만 간간히 보고... 옛날 책들을 다시 보는게 다에요.

    어제는 오랜만에 김훈의 자전거 여행을 다시 읽었는데, 마음이 편안하더군요. 도서관에서 철학서를 빼보고 읽지만, 완독하지는 않고 필요한 부분을 마음에 새기는정도만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누란양말
    작성일
    11.10.01 19:20
    No. 5

    역시 한국에서는 책 읽기가 힘들죠. 저는 책보다는 인터넷만 들락거리네요. 책 읽은 기억이 거의 없어요 ㅎ;;; 맨날 읽으려고 생각만 하고 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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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2 한뫼1
    작성일
    11.10.01 20:02
    No. 6

    한달에 2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일환o
    작성일
    11.10.01 21:54
    No. 7
  • 작성자
    Lv.1 미혼단
    작성일
    11.10.08 13:41
    No. 8

    갈수록 많이 못읽고 있죠. ㅠ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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