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글로 장면을 보여주시는 거잖아요?
그럼 소리를 묘사를 해야죠.
"삐이잉 콰왘왘와와왕" 이런 식으로 단순하고 어이없게 소리를 표현하는 것은 좋지 못 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흔하디 흔하고 비난받는 양판소의 표현법입니다.
소설은 영화대본이 아니잖아요? 들리는 소리 그대로 글자를 적는다고 소설에서 그 효과음이 튀어나오진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소설에서는 효과음을 최소화해야한다고 봅니다.
'대지를 울리는 굉음' 혹은 '순간 청각이 마비되는' 등등과 같은 묘사로도 얼마든지 그 상황의 소리를 표현하실 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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