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것때문에 작가는 자신이 줄수있는 재미라는 것이 무엇인지 것인지 면밀하게 알아야하죠. 앞으로는 더 나은글 쓸 수 있기를 빌어요, 취룡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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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직도 카이첼님은 판매를 떠나서 인정해줄 만한 작가라고 생각하지는 않는 편입니다. 글 자체가 어느 닳고 닳은 요소내에서 더 발전하면 될는 거라고 자신 자체가 한정된 내에서 돈다고 느껴지는 글쓴이 같더라구요. 볼만한 건 동의하는데 ....... 괜찮은 지는........ --;
뭔일 있었나요?
대여점을 기준으로 보면 카이첼님은 믿고 빌려볼 작가분 중에 한분이시고, 사볼 생각도 들게 하시는 분이죠. 마법서 이드레브와 비교해보면 많은 발전이 있다 생각합니다.
뭔일은 아닌듯 한데요.... 그냥 팬이 자신이 좋아하는 작가의 홍보글성 글을 솜씨 좋게 올린 거라고 해야겠죠.
희망찬 을 소장중인데 가끔 꺼내 봅니다 ㅋ 카이첼님 글 독특하고 현학적이면서도 재미있죠 동의 못할 부분이 참 많기는 하지만요
아, 참고로 전 카이첼님 글 안 봅니(...) 은빛어비스도 안 봤고요.
카이첼님 글은 이드레브부터 쭉 달려서 서브라임/희망찬까지 집에 쟁여놨습니다만.. 클라우스/서브라임부터 뭔가 감이 왔는데 그 감이 은빛 어비스에서 확신이 왔어요.. 제가 김진명 작가 소설을 더 이상 안보는 것과 같은 이유로 이제 안 보려고 합니다. 물론 뭔가 새로운 걸 보여주신다면 모르죠.
저도 김진명소설 어릴때 6권정도 읽고 이제는 안본다죠.. 맨날 똑같은 스토리..
카이첼님 글은 클라우스, 희망찬, 리얼리티는 좋아하지만 나머지는.. 서브라임 빼곤 다 읽은 것 같은데 맞는 건 맞고 아닌 건 아니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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