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흐흐흐. 전 좋아하는데... 하지만 잠은 못자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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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노말액티비티류 공포가 뭔가요? 0o0 어쨋건 전 공포가 싫습니다. 무서운거보면 밤에 잠도 못자는.. ㅠㅠ
브루스윌리스가 범인입니다. 우헤헤
전 이상하게 귀신이 대놓고 나오거나 하는 건 안 무서운데 알포인트 같은 게무섭더군요. 파노라말 엑티브 같은 경우도 넓은 의미로 보면 귀신이 직접 나오는 거라 그다지 안 무서운데 아무것도 없이 사람이 점점 미쳐가는 그 공포란 정말이지.....
지금 보고 계시는 영화 제목이 뭔가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식스센스 보고있어요 ㅋㅋ 다본건아니고 그냥 무서운부분만 ㅋㅋ
제게 가장 공포영화로 느껴졌던 것은 "큐브"였습니다. 징그러운 장면이나, 귀신 같은 초자연물은 별로 안 나왔지만, 의미없는 구속과 그곳에서 나갈 수 있는 가능성이 별로 없다는 점에 문자 그대로 "숨이 막히"더라는
전 공포영화 쪽에서는... 일단 좀비는 껌씹으면서도 봅니다. 그리고 귀신 나오는건 아나... 그지같네 가지마라고 좀!! 이러면서 봅니다. 무서워하진 않고요. 공포 쪽에서는 무서워하는게 없습니다. 다만 길가다가 쌔~한 느낌 나면 엄청 무서워지긴 하는데 -_-... 다만 해부하는 영화는 절대 안 봅니다. 좀비 영화 같은 경우는 그냥 그것도 한 장면으로 넘어가는데 해부하는 영화는 제가 보기엔 너무... 더러워요.
파라노말엑티비티는 그래도 공포감은 덜했어요. 저는 주온같은게 훨씬 무서워요. ㅠㅠ 그것도 엔딩이 아마 두개죠?
알포인트는 공포 영화지만 정말 있을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근처에 환각작용을 하는 식물이 대량으로 서식해 있다면 서로 죽고 죽일수도 있다는 현실성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더욱 무서운듯. 파라노말은 셀프 촬영기법이라는 카메라 기법을 써서 홈 비디오에 귀신이 나오는 느낌을 주죠. 새롭다는 느낌은 들었는데 그다지 무섭다는 생각은 안들었습니다. 저도 주온이나 기담같은 공포영화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반대: 
체셔냐옹
엠피쓰리
水流花開
묘로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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