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아, 이 기사… 방금 봤는데 한숨밖엔 안 나오던데요. 당최 무슨 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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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가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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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써놓고도 비참할겁니다. 스스로 손가락 자르고 싶을듯
뭔가 불쌍해지려함
좀 불쌍한 기자네요. 솔직히 평범한사람들이 크리스마스때 딸랑이에 기부하는거 말고 다른데 기부할 여력이라도 있나요? 뭔가 부분캡쳐만해서 확대한듯한 느낌이네요. 모금전문가라는 그 사람이 말한 내용들을 전부 말해줘야...개념은 어디로?
제가 난독증이 있는 것도 아닌데 무슨 말인지 당최 하나도 못 알아듣겠네요; 진짜 무서운 글입니다. 제가 바보라고 생각해 본적은 없는데 다시 봐도 하고 싶은 말이 뭔지 모르겠어요 등골이 다 서늘하네;
그런대 기부받는게 뭐가 나빠요?
그렇게 고맙다는 소리가 듣고 싶었나..ㅋㅋ
음...저만 이기사를 이해 못하는건가요? 뭐지 이건
그건 돈을 받으면 반드시 아무런댓가가 없을순 없다는겁니다. 머 특별히 특혜같은건 안주더래도 비리같은건 알고서도 모른척정도는 할수잇다는거죠.... 정말 대기업돈을 받는게 아무 문제도 없다고 보시나요?
반드시 아무런 댓가가 없을 순 없다니 이게 무슨소린가요. ㅡㅡ; 대체 기부받는다는데 여기에 댓가 운운이 왜나옵니까? 무상기부를 받는데 댓가를 치뤄야하나요? 어처구니 없는 소리네요; 기업이 돈을 주건 말건 신경도 안쓰면 되는데 말 그대로 허황된 공상입니다. 박원순씨에게 돈을 주는게 대기업만 있는 것도 아니고 펀드조성까지 이루어지는 상황인데 이게 무슨 소리인지; 결정적으로 데일리안의 기사 치고 제대로 된 기사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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