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어디서건 일보다 사람이 힘들죠.......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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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임이 문피즌
일은 편한데 말이죠
선임이 좋아도 들어가기 싫은 곳이 [그곳]입니다. 그저 울지요...
저도 예전에 외박 나오면 그렇게 들어가기 싫었죠. 근데 웃긴건 들어가서 보고 하고 샤워하고 내무반있으면 또 그렇게 편안할수 없더라구요. 나름 체질이였죠.....
저도 군대가 더 편했어요. 휴가 마지막날 할것도 없고, 그래서 오후 1시에 들어온 적도 있고.....
안들어가면 탈영크리에, 헌병대가 찾아갑니다.
ㄴ아마 강제전역당하고 영창갔다가 다시 입영할지도..-_-;; 선임만큼 싫은게 후임... 개념은 밥말아먹었음. 지같은 후임만나봤으면..
요즘엔 후임한테 시키지도 못한다더라구요... 힘든군생활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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