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토하고 쓰러지고 발작하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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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성공하려면 1. 능력이 정말정말로 특출나다. 2. 술을 정말정말 잘마셔서 회식자리에서 동료상사 뒤처리를 다 한다. 3. 아부를 정말 입속의 혀 처럼 한다. 셋중에 둘은 갖춰야 한답니다. 회식 일있어도 꼭 끼라던데요..ㄷㄷ
진상짓 한번 지대로 하면 됨
회식..저희형은 술안먹는데 운전수로 참가.....
후회는늦다 님// 진상짓 제대로 하고 후회가 늦어지면....
장물아비님// 진장은 진상이되, 그런쪽이 아닌 진상도 있지 않을가합니다. 뭐, 술에 약하다는 인상을 주면 어찌 되지 않을까합니다. 아니면 술 안마시는 청정구역(?)에 가셔서 마시면됩니다. 덤. 청적구역은 술 안마시는 분들이 모인 지역으로 전체적으로 마시는 것을 제외하곤 잘 안마시는 구역 이야기입니다.
어딘가는 회식을 와인바에서 1차, 극장에서 영화보면서 2차하고 집에 간다더군요. 부러워....
119한번 부르면 정말 회식 안불러요. 막 간다고 해도 절대 술 안권하고 기왕이면 오지 말라고 하죠. 인간관계에 조금 에로사항이 꽃필테지만, 정말 직빵입니다.
필살기 "종교 때문에 술 못마십니다." 이거면 직방입니다. 단, '독실한'분들이 우리 교X 나와라고 작업(?)걸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저는 무슨 술이든 1잔만 들어가면 얼굴이 불타는 고구마가 되는 관계로 선천적으로 술 안 받기 내성굴림 +5가 적용됩니다. 이를 이용한 한 잔 마시고 화장실 가서 얼굴 마구 비벼서 불타는 고구마 되기도 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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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유전적으로 술을 마셔도 얼굴에 아무런 변화가 없어서 술 안 마시고 수 쓴다는 오해를 많이 받습니다..ㅜㅜ 저희 아버지도 술 마시고 들어오실 때는 얼굴만 보면 몰라요. 말을 해야 아, 술 드셨구나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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