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10여년전에 7만원짜리에서 살아봤는데 아무것도 없이 책상하나... 우하하 침대그런거 없어도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좌식이잖아요? 밥은 학교에서 먹고 책상밑에 발넣으면 아늑하고 거꾸로 누우면 안대없이 깜깜한 책상 그늘의 아늑함을 느낄 수 있죠. 그래요 그거면 된다고요 엉엉. 결론: 확실히 돈은 생활을 윤택하게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좀더 추가하자면 잠버릇이 아무리 나쁘더라도 걱정할 필요없어요 애초에 누우면 몸을 굴릴 공간따윈 없으니까요
18만원은 거저 주진 않잖아요 -0-
근데 35만원짜리면 그 돈으로 자취방을.... 하긴 전기세 난방비 따로드니..... 룸메 있으면 자취방이 더 싸게 먹힘... 글고 예전에 17만원 짜리에서 살아봤는데.... 그냥 살아서 입관 체험 =_=
전 35만원짜리 고시원과 17만원짜리 고시원을 가지고 싶어요...
그 고시원 건물..
곱게 자라셨네요 ㅎㅎ
하숙촌에서 35만원이면 싸구려 하숙집 정도는 구할 수 있는 가격이네요. 정말 최저가 다락방=-+;
지방에선 대학가 원룸 한달에 20만원 초중반 ㅠㅠ
지방은 17만원이라고 해도 괜찮은 고시원 구할수 있는데...지방으로 오세요~~!
서울고시촌...17만짜리있던데...방빼고는 공용....ㅠㅠ
찬성: 0 | 반대: 0 삭제
난 영화에만 그런 곳이 있는 줄 알았는데
와.......... 지방 대학가 근처에서는 30만원이면 좋은 원룸(12평정도) 구하는데..
저도 자취할때 35만에 전기+인터넷+물값 포함이고신축에서 살았는데 살만했어요 좁은거빼고 ㅋㅋ
....... 난 진짜 곱게 자랐구나
Commen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