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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0

  • 작성자
    Lv.60 구름마루
    작성일
    11.09.24 08:44
    No. 1

    맞아요. 왜 돈버는 거겠습니까? 다른 이유도 많겠지만. 행복을 위해서 아닙니까. 우리 나라는 임금에 비해서 일하는 시간이 너무많음 선진국인데. 선진국도 간신히 턱걸이 수준이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9.24 08:58
    No. 2

    놀면서 돈 많이 벌고 싶은 1人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9.24 09:07
    No. 3

    OECD국가 중 근무시간 1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부서진동네
    작성일
    11.09.24 09:15
    No. 4

    개인이 만약 자기 과소비로 자기집 경제를 무너뜨렸다면 그건 100% 자기 탓이겠죠. 근데 그래서 정신차리고 다시 마음잡고 열심히 일하는데도 평생 가난에서 벗어나기 힘들다면? 그때는 국가탓이 반이다, 라는 말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8 독자에요
    작성일
    11.09.24 09:25
    No. 5

    OECD국가 중 자살률 1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1.09.24 10:36
    No. 6

    평생을 평범한 일하면 가난하다는 소리 안 들을 정도가 되지 않을까합니다.
    그런데 부모님 부양하려면 평범으로는 좀 부족하려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부서진동네
    작성일
    11.09.24 10:43
    No. 7

    적안왕님//애들 학원 덜보내고 좀 조여살면 평범하게 맞벌이로 월삼백정도의 수익이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7 지나가기
    작성일
    11.09.24 10:49
    No. 8

    (' ') 월 삼백으로 살아가려면 좀 많이 조여야 할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짱아오빠
    작성일
    11.09.24 10:52
    No. 9

    학원 굳이 안보내도 잘하는애들은 잘하던뎅...
    에흉 월삼백으로 솔직히 힘든거같아요...저축도 못할 거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꿀도르
    작성일
    11.09.24 11:13
    No. 10

    집이 문제죠. 그리고 보험. 최근 은행들 주택대출 이자로만 51조 수익올린거 보면 .. 무서운 부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11.09.24 11:45
    No. 11

    애 안낳으면 300으로 살만 하려나요.... 어효.

    요즘은 당연히 월 200은 받아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으니...
    사회복지사 평균 초봉이 12~30인디... 난 결혼은 할수 있으려나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석박사
    작성일
    11.09.24 11:49
    No. 12

    - 돈을 쓴다는 행위 자체는 나쁜 게 아니잖아요. 계획성이 없다는 게 죄는 아닐 겁니다. 하고 싶은 게 많아서 적자가 나는 사람이 방탕하다며 욕은 할 수 있겠지만 그게 근본적으로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게 아니라면 배척받을 이유따윈 없는 거잖습니까?

    이런 사람들 열에 아홉은 주위에 피해 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9.24 11:49
    No. 13

    의사 판검사 회계사 같은 특수직 빼면
    남는 건 사업 밖에 없는 듯 =_=
    아니면 로또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석박사
    작성일
    11.09.24 11:51
    No. 14

    그리고..

    - 좀 더 놀고, 좀 더 편하게 지내고, 좀 더 행복하게 지내고자 욕심을 부리고 요구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런 마인드가 우리나라 발전을 막는 마인드죠. 저도 저렇게 살고 싶은 마음은 차고 넘칩니다만, 기본적으로 천연자원이 존재하지 않는 나라에서 저런 요구를 너무 하면 기업들이 망하고 자연스레 국가의 경제에도 위해를 기치게 됩니다.
    유럽 국가들이 세계 최강국 소리를 더 듣지 못하는 이유가 저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9.24 12:13
    No. 15

    ...자영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지나가기
    작성일
    11.09.24 12:17
    No. 16

    (' ') 저는 '제대로 놀 수 있는 사회기조' 형성을 말하고 있습니다. 애매하다고 표현할 수도 있고 지나치게 현실성없단 말은 들을 수 있어도 그 필요성 자체가 부정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국민을 갈아먹어야 발전할 수 있는 국가라면 그건 그 국가관 자체가 근본적으로 비틀린 겁니다. 국가의 발전은 국민 개개인의 행복과 삶의 질의 향상, 여타 복잡다양한 요소를 의미하지 결코 부의 집중을 위한 부의 집중을 의미하는 게 아닙니다.

    솔까말 너네가 배 곪아 본적 없으니 그런 말을 하는 거다, 라는 둥 이야기를 하면 저로선 할 이야기가 없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왜 기업을 살려하는지도 모르고, 또 그렇게 살려준 기업이 자기자신의 삶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 정확한 인과관계를 따지지도 또 묻지도 않고 충성을 바쳐 "나라의 발전"이 보탬이 되었다는 허상 하나만을 믿고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야말로 타인에 대해 피해가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지나가기
    작성일
    11.09.24 12:23
    No. 17

    그리고.. 하나만 더 말해보자면, '최강' 운운은, 가급적이면 사춘기에서 졸업하는 편이 좋다고 봅니다. 실질적인 수치를 들고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회의도 아닌데, 옳고 그름을 따지고 목표에 대한 건설적인 논쟁에 그런 어휘는 부적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지나가기
    작성일
    11.09.24 12:30
    No. 18

    그리고 천연자원이 부족한 나라는 윤택해지기 위해 국민의 행복정도는 기업발전을 위해 무시해도 괜찮다는 이야기를 하는 거라면, 기업발전과 사회의 행복은 정말로 전혀 관련이 없다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개인이 사회에 보탬이 되어야 한다는 사상 자체가 나쁘다고 보진 않습니다. 사회는 여하간 개개인의 집합이고 이런 사회를 유지하고 형성하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으니까요. 다만 앞서 말했다시피, 그건 정말로 개인의 행복도하곤 전혀 관련없는 이야기이며, "놀 수 있는 요구"를 정말로 단순히, 그리고 단편적인 행위로 파악한 몰이해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탈퇴계정]
    작성일
    11.09.24 13:14
    No. 19

    라비다루따님//그런 마인드가 있었기에 미국이 세계 최강국이 된 겁니다. 유럽이 예전보다 국제적인 영향력이 약해진 건 단순히 경제적 원인 외에도 여러 가지 분야가 복합적으로작용해서 그리 된 것이고, 궁극적인 원인이 무엇이라고 명쾌하게 정의된 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미국과 유럽의 소득 격차는 체제와 제도, 자원량의 문제지 마인드 수준으로 평가하기는 곤란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알데뮬러
    작성일
    11.09.24 19:34
    No. 20

    결론이 뭐지요?전제는? 입장설명도 없고 좀 횡성수설해서 결론이 뭔지도 모르겠네요.
    20대의 젊은이처럼 노는건 죄악이지만 가장으로서의 의무를 다하는 지금은 논다고 표현하기보다 숨고르기에 들어갔다고 말해야되지않을까요?
    육체와 정신을 가다듬고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거나 말이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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