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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에서 만족스러웠던 무상검...ㅜㅅ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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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본 작품 중에선 영웅&마왕&악당이 제일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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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봤던 것 중에 무난한 완결은 악마전기..?

나머지는 뒤로 갈수록 엉망진창이라서 중도포기한게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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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록, 배틍워커, 파라블럼, 반지의 제왕, 드레곤라자, 드레곤레이디, 피트에리아시리즈, 왜란종결자
무협: 영웅문, 천룡팔부
현대물: 퇴마록, 춤추는 자들의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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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위칼레인이란 소설이 마무리를 잘 끊은 것 같더군요.
카디스도 나쁘지 않았던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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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자들의 왕은 주인공이 한게 뭐지?!!! 로 요약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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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훈 작가님의 발틴사가.
작가님의 다른 소설들이 주인공들의 파멸을 향하거나,
씁쓸한 결말인데 이거만큼은 그러지 않아서 인상적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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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가지님//마지막에 섭리의 수레바퀴 날렸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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