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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에 댓글이 100개가 넘어간 걸로 글이 하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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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만한 작가인지라 의심조차도 들지 않는...
아직 확실한 증거로 올라온 게 없기도 하고... 사실이라고 해도 뭐 할 게 없음.. 저 사람이 또 필명 바꿔서 내면..
근데 필명 안바꾸고도 전권 완결 안내고 다음책(다음책.다음책;;) 내는 작가도 봤는데..뭐..
안녕하세요. 원빈입니다.
근데 사실 여부를 떠나서 조용하긴 하네요...
정해인님이 드립쳤는데 아무 반응이 없다.. 내 애인(?!)이니까 받아줘야지 ㅋㅋ
전에 표절 사건 터졌을 때는 그야말로 폭발했는데 참 조용하네요...
언론도 없는 사실 만들어 조작 기사 내보내는 판에 사실 확인 안 된 이야기로 시끌시끌 떠들기엔 그 말 한 대여 점주 글과 핫이슈로 이동된 글로도 충분히 떠든거 아닌가 싶네요. 대부분 <사실이라면 쓰레기> 라는 분위기죠. 불은 났으나, 더 번질 나무가 없으니 조용한게죠. 그 이상 떠들썩 하려면 증거가 나와야 또 한바탕 시끄러워질 수 있겠죠.
근데 저 분 소설은 한번도 안봤는데... 안본 나야 관심없으니 신경안쓰고, 저분 소설 좋아하는분은 얼른 다음권 말곤 관심없고..그래서 일거 같음.
핫이슈, 토론마당에 글이 올라와 있으니 완전 묻혔다고 할수는 없죠. 처음 이야기가 나온게 전대협인것 같은데 다들 한다리 건너서 들은 이야기들이라 신중하자는 분위기인것 같네요. 아직 수면위로 확실하게 안나온 물고기를 도마위에 올려놓을수는 없는거니까요.
사실이라면 쓰레기에서 그치지 말고 사실인지 아닌지 알아보려는 노력정도는 있어야 하지 않나요?
이리저리 알아보고 사실 밝혀내려는 노력은 관심 있는 사람이 하겠죠. 시민은 그저 돌아가는 상황 지켜보지 범인 잡으러 안다니잖아요. 아무튼 다시 불씨는 던져졌고, 불씨 살리려면 한 발자국이라도 진행 된 상황을 들고나와야지, "같은 사람이래" 요거 하나만 반복해선 뭐.... 백날 떠들썩 하길 바래도 시들할 듯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mu3&no=30087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mu3&no=30087 </a> 음.....
ㄴ a-b, b-c 추천사 말하시는 거라면 그건 심증이지 확실한 증거, 즉 확실히 밝혀진 결과가 아니니 그 이상 떠들기가 힘들죠. 저도 의심은 되나 의심으로 단정 지을 순 없기에 단정 짓기는 미루고 있는 마당이고, 많은 분들이 마찬가지 아닐까 싶군요. 애초에 그 말 나온것도 대여점주의 "같은 사람임" 딸랑 요 한마디에서 시작 된 것이기에...
그렇죠 뭐... 누군가가 나서서 확실하게 해주지 않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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