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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마영전을 접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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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음... 작업장일 수도 있지만 충분히 가능성 있네요. 해킹이나 혹은 넥슨이나.. 확실히 저런식으로 파는게 캐쉬형태로 공식 판매하는 것 보다 훨씬 이득이 많긴 할테고... 근데 넥슨만큼 거대기업 입장에서는 모험수 둘만큼 큰 돈이 안될텐데요. 정말 보안망이 뚫렸거나 운영진급 되는 사람이 수작부리는 것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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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작업장 같은데요.
타 게임은 모르겠지만 리니지 같은 경우 예전에 1컴 8계정이 가능했고 요즘 나오는 사양이면 vmware 돌려서 16계정 까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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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상 작업장일 수가 없군요.
마영전 하나만 놓고 봐도 엄청난 수의 계정과 컴이 필요한데, 마영전 뿐 아니라 다른 게임도 여러개 동시에 파네요.

뭔가 나름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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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4천대 걸린 작업장도 있었는데요 뭐. 군소 작업장 연합도 아니고 한 조직이 260억 투자받아서 차린 작업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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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억으로 게임 작업장이라....
돈이 되긴 되나보네요.

근데 260억이면 다른 사업하는게 훨 비젼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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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장에서 작업해서 한 명이 파는 걸 겁니다. 회사에서 그런 짓하다가 들키면 구속입니다..... 추가로 회사 망하고... 위험 부담이 너무 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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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재밌는데 운영이 바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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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운영진이 골드를 해당 작업장에 일정부분 제공해 주는 건 사실로밖엔 보이지 않네요. 아니면 예전 해킹사건때 단단히 한몫 챙겨두었던가...

해킹사건 때 하루 5천회 클리어한 유저도 있었죠. 마영전의 운영은 빵점이라 이미 접은지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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