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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딱 SF네요. 사례가 굉장히 많은걸로 아는데 기억나는게 별로 없네요 ㅡㅡ; 스페이스 2010인가????(분명 이게 아닌데;;) 달 탐사 전 아서 클라크가 달에 가는 내용을 소설로 썼는데 그걸 영화화 했더니 실제와 너무 똑같아 실제 달탐사가 tv에 생중계 될때 영화에서 본거랑 다를게 없다 라고 했던 이야기가 기억나구요

행성의 중력을 이용한 스윙바이 항법을 SF소설가(아시모프인가;)가 제안했는데 실제로 쓰였다는 이야기가 또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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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은 아니지만 급 떠오른 생각은 성경의 아담의 갈비뼈로 이브를 만들었다고 했는대 과학자들이 의문을 품어 알고보니 갯수가 같더라~ 라는 이야기?

성경도 문학으로 분류가능하다면 영향을 미친거갰죠

물론 저는 무신론자라서 문학으로 분류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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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위키에서 아이작 아시모프, 아서 클라크, 로버트 하인라인 같은 작가 검색해보면 좋은거 나올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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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가 필 밭아서 읽어 봤는데, 정지궤도 위성 아이디어를 아서 클라크가 제안했다, 그래서 클라크 궤도라고 부른다 등 빼고는 쓸만한 내용은 없네요..그리고 스윙바이는 누가한건지 검색해도 안나오고-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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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호의 비밀 이런거는 어떨....ㅡ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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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버슨이 네시의 존재를 증명하면 쓰겠음 ㅇ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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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관련 이야기는 작가가 과학적 상상을 바탕으로 글을 쓴거라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순수하게 문학적 영감이 과학적 성과의 바탕이 됐다고 하기엔 주객이 전도된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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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와 우연이 아닌 인간의 상상(혹은 지적 호기심)만으로 시작해서 과학적 성과를 이루는 경우는 많겠지만,상상이라는 넓은 범위가 아니라 온전하게 문학적 영감이 단초가 됐다고 할만한 예를 떠올리기는 쉽지가 않네요. 파랑새나 파란장미 정도가 예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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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겔만이 양성자와 중성자를 이루는 쿼크의 존재의 명칭을 정할 때 이 쿼크라는 단어를 문학 작품에서 따왔죠.

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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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쪽 찾아보시면 있을수도 있을텐데..ㅎ
근데 문학이라기 보다는 문헌에서 아이디어를 얻는 경우가 대다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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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예로 로봇의3원칙이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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