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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6

  • 작성자
    Personacon 윈드데빌改
    작성일
    11.09.21 18:54
    No. 1

    상황을 봐서 어느정도 정상참작까지는 해줄수 있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탈퇴계정]
    작성일
    11.09.21 18:55
    No. 2

    죄값은 치뤄야되죠.. ㅇ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꿀도르
    작성일
    11.09.21 18:57
    No. 3

    근데 3살 짜리 아가를 때렸다는건 정말 미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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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1.09.21 18:58
    No. 4

    아이를 키울 사람이 없다는것은 학대받은 아이를 더 큰 고통에 빠지게 만드는 길이니까요.

    무엇이 최선인가를 생각하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곰곰곰
    작성일
    11.09.21 18:58
    No. 5

    봐주는건 안되고 선처정도는 가능할듯. 원래 재판에도 정상참작이란게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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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서래귀검
    작성일
    11.09.21 19:04
    No. 6

    용서는 살해당한 남편이 해줘야 하는데..최소한 남편의 가족이나 지인들이 해줘야겠죠..네티즌이야 뭐 평소 찌라시 취급하는 인터넷 기사로 본 거 외에아무것도 모르는 제 3자일뿐이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5e3
    작성일
    11.09.21 19:04
    No. 7

    음 그래도 살인은 좀 극단적인 방법이었다는 생각이 들면서 이나라의 가정폭력에대한 재도가 아직도 미숙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죗값은 받아야죠 물론 정상참작은 되야하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1.09.21 19:13
    No. 8

    어느 정도 정상참작은 되지 않을까합니다.
    신문 내용만 보고 판단하기에는 어려운 상황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1.09.21 19:22
    No. 9

    기사를 보니 남편측 유가족들도 정상참작을 바라고 있다는 거 같은데, 그렇다면 아마 어찌어찌 형량 감형 정도는 받을지도 모르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지나가는2
    작성일
    11.09.21 19:24
    No. 10

    기사만 보자면 아직 어리다 할 수 있는 20대도 아니고, 40살 먹은 인간이 이제 3살이 된 자기 자식을 때리고 목을 졸랐다라... 딱 보면 애 인생 망쳤을 아비였군요.

    살인이야 그 이유가 어찌되었든 정당화할 수 없지만, 그래도 정상참작을 한다면 이런 경우가 아닐지. 아기를 위한 방어행위로 볼 수 있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GO집쟁이
    작성일
    11.09.21 19:34
    No. 11

    계획살인이지 않은 이상 충분히 사해줄 수 있는 죄라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경우, 다른 나라에서는 무죄를 여러번 주었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꿀도르
    작성일
    11.09.21 19:39
    No. 12

    그나저나 이 사건 때문에, 사례 살펴 봤는데 가정폭력 심각한듯 합니다. 최근에도 이주여성도 가정폭력으로 사망한 사건도 있고 미친x들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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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淸流河
    작성일
    11.09.21 19:45
    No. 13

    봐준다는게 선처를 의미하는게 아닐런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아라짓
    작성일
    11.09.21 19:59
    No. 14

    나이차가 꽤 나니 의처증일 수도 있고 아니면 무의식적으로 '내가 얘를 끝까지 성인이 될때까지 착실하게 키울 수 없다'라는 생각을 남편이 가지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사정이 안좋아 지면서 큰 아들한테는 그래도 다 해주면서 막내나 둘째한테는 어렸을때와 다르게 밉게 대하는 경우가 있으니까요.
    어느게 맞는지는 몰라도 고민은 많은데 털어놓을 아내가 나이차가 많이 나니 아내에 대한 신뢰가 적었을테고 그러다 보니 고민의 원인이라고 생각되는 애를 괴롭히고 애는 그런 아빠가 무서워 울고 아빠는 화가나서 애한테 화풀이를 하는데 아내까지 그러니 더 화가나고 그러다 욱해서 안할짓 까지 하는 악순환이 반복되니 이성의 끈이 더 가늘어져 있던 여자가 먼저 줄이 뚝 끊어져 칼까지 든게 아닌가 합니다. 가족중에 누군가가 남편을 데리고 병원가서 상담이라도 받았더라면 이렇게 까지 안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이스a
    작성일
    11.09.21 22:36
    No. 15

    상황이 어찌되었든 죗값은 치뤄야죠.
    해결할 방법이 살인 밖에 없었을까 생각도 되고.
    선처야 있을 수 있겠지만 그래도 죗값을 치뤄야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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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알데뮬러
    작성일
    11.09.22 01:55
    No. 16

    가정이 깨지지 않기위해 발악하는 여성에게 폭력을 휘두르며 가정파탄을 일으키는 그 남성분이 무죄라 할수있을까요? 영아를 때린다?이미 살인미수죄같은데 말이지요. 계획살인만 아니라면 선처해야되지 않나싶네요.그리고 형이 집행되도 문제네요.과연 남은 아이는 어찌될런지.
    법이 사람을 위해 있는게 아니고 법을위해 사람이 있는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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