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인터넷 검색 잠깐만 해도 항문검사 하는 사진 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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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진실만을 이야기하는 독행도님..
헐 이분들이 지금, 진실을 모르고 당해야 더 당황하는 법이거늘 미리 말해 버리시다니요 남의 삶의 한 추억이 될 부분을 도려낸것과 같습니다요... 두분 그렇게 않봤는데 정말 실망이군요 마치 식스센스 결말을 말하고 나가는 사람들 같아 정말 실망했습니다
현역간다고 생각하고 가면 별거 없음...신검전에 화장실 가지 말고요.(소변검사때문에 소변받는데 속비우고 가면 난감합니다.) 문제는 누가봐도 넌 면제다라고 하는 사람 말고 면제 간당간당하는 사람들이 참 별거 많죠. 10년전에 받은거라 뭐가 바뀐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별거 없음... 근데 첨가서 앉아있으면 좀 긴장은 됩니다. ㅋ
피도 좀 뽑지요. 그냥 피 검사라고 불렀던 것 같은데 정확히 무슨 검사인지는 기억이; 사고를 대비한 혈액형 검사였던가...
적성검사 300문항인가 500문항인가? 그게 제일 지겹
전 엑스칼리버밖에 받아본 적 없습니다.
신검장 주변에서 담배피우고 버리지마세용 경찰들 숨어있슴다 ㅋㅋㅋ 독행도님의 진실을 받아들일수 있을것인가...두둥
글쎄요. 전 봉투 하나 내미니까 알아서 빼줘가지고....(앞에 붙는 게 돈이 아니라 서류입니다.)
적성검사 문항중에 당신은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하는 것을 자주 봅니까? 이런게 있었던 것같아...
순진한 사람 바보 만드실 분들 계시네요 ;;
그런거 안하던데요.
그런 비인간적인 검사까지는 안 해요. 다만 질문 내용 중에 유령 드립하고 '당신은 성관계가 단순히 남녀끼리 몸을 비비는 행위라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이 있긴 함.;;
나는 남들이 보지 못하는것을 본다. 나는 단체생활을 잘 할 자신이 없다. 나는 가끔 이상한 소리를 듣는다. 등등과 같은 문항들이 기억 나네요. 신검 걍 가서 시키는대로 하면 되요. 긴장할 필요도 없구요. 몸에 이상 있으시면 미리 병원가셔서 진단서 때세요. 제 친구중에 공익인데도 지가 신경 안써서 지금 현역뛰고 있습니다.
제일 현명한 신검은 사람 없을때 하는 것입니다. 사람 많고 대기시간 긴 상태에서 신검을 받으면 여러 사람들의 우울한 기운이 한데 모여 엄청난 파괴력을 지니게 됩니다.
예전에는 치질검사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바지 내렸던 기억도 나고요. 근데 왜 했는지 모릅니다. 치질 심하면 귀향조치하는지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네요.
99학번까지는 항문에 손가락을 넣어 검사했었습니다. 요즘엔 바지 벗을 일 없을 겁니다.
부정님// 그게 사실인가요 ㄷㄷ
별거없어요 따로 진단서 안떼어가면 나라사랑카드 만들고 정신검사테스트같은거 받고 이것저것하고나서 가장좋은 1등급을 받을 수 있지요. 가장어려운게 마지막에 친절사원? 고르는거였던걸로 기억나네요
바지 벗고 주욱 늘어선 예비 군바리들을 마치 물건 품평회 하듯 바라보던 그 시선들....
요즘도 부사관 신검은 항문 검사하던데...
뭐 그딴거없고 신체검사만 대충하던데.. 중고등학교때랑 별차이 없으실걸요.
접수->기달->검사시작->사진한방->지루한심리검사->피뽑기->엑스레이->본격적인 신체검사.(아픈 사람들은 여기서 말하면 됨. 아니면 군의관이 부름)->재판결과문(1급 현역입니다. 4급 공익입니다. 5급 제 2국민역입니다. 재검입니다.)희비가 엇갈림->END->재검은 자기가 어디가 안좋은지 병원에서 여러가지를 떼서 제출 -> 판결. 이 순서였던거 같은데 문피아 사람들의 단결력을 볼려고 들어왔는데
검사장에서 샤워하라고 할때 허리 함부로 숙이지 마세요
아야가사님 비누좀줏어주세요 이거??ㅋㅋㅋㅋ
저도 99군번이지만 학교서 신체검사받듯이 별거 없었습니다. 딱히 긴장할 이유도 없고요. 근데 윗분말대로 무슨 병아리 감별하듯 상품보듯하는건 진짜 기분이 별로였음. 그사람들도 지겹게 하니 그런거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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