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무리수는 좋지 않습니다.
한 번 '귀찮은 사람'으로 새겨진 이미지는 잘 없어지지 않기에 신중해야합니다. 이런 저런 생각, 잘 어떻게 해보자 하는 생각은 일단 제쳐두고, 주변에 있다가 사소한 부분에서 다시 잘해주기 시작하세요.
문자나 카톡을 자주 하는 것은 좋지만, 그 답장이 오지 않는다고 여러 번 메시지를 보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답장이 오지 않으면 그 이유를 묻지 말고 자연스럽게 문자가 끝났다고 생각한 뒤 다음 날쯤 해서 아무렇지도 않게 대하세요.
외적인 부분에도 신경을 많이 써주셔야됩니다. 입는 옷에서부터 혹여나 나도 모르게 상스러운 말을 내뱉지는 않았는지 생각해보고, 그녀 앞에서는 될 수 있으면 나쁜 모습을 보이지 않도록 합니다.
만약 '무리수'때문에 조금 애매한 사이가 되었다면 갑자기 밥을 먹자고 하는 것은 더욱 마이너스의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천천히 다가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조바심을 내면 여자는 대번에 '좀 이상한 사람'으로 낙인찍어버립니다.
같이 대화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그리고 공통된 주제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그녀가 책을 좋아한다면 책 이야기를, 영화나 뮤지컬 연극을 자주 본다면 그쪽 이야기를, 게임을 한다면 그 게임을 같이 해보는 것도 좋겠지요.
가장 중요한 것은 서두르지 말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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