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건 건보공단 탓을 하면 안 됩니다.
법과 규칙을 만드는 건 국회의원들이 하는 일이거든요.
법을 제정할 때 모든 경우의 수를 감안해서 만들 수가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때로는 억울한 경우가 생길 수밖에 없는 거죠.
공무원은 법과 규정대로 실행할 수밖에 없죠.
법과 규정을 어기면 공무원이 처벌을 받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공무원은 항상 소극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에 비해서 기업이나 개인은 사정을 즉각 반영하여 규칙을 바꿀 수 있습니다.
또 규칙을 어기더라도 적절하게 소명하기만 하면 처벌을 면하거나 감할 수 있지요.
억울함을 참으시라는 얘기는 아니고요,
지역 국회의원에게 호소하거나 행정소송을 걸어서 해결하는 게 제일 좋겠습니다.
오늘은 가까운데가 아니라 택시타고 남부지소에 갔습니다 혹시나 해서 갔더니 역시나였습니다 담당 직원이 많이 시달렸던지 아주 불친절하더군요 구제통로 없습니다 10년 이자든 1년 이자든 무조건 징수한다고 합니다 요금 안내고 조세 저항한다 하니까 통장 압류할거라고 하네요 진짜 페미 공화국 만세다 기울어진 운동장 바로 잡는다면서 예산 40조원을 투척 할거라더니 거기에 가니까 저 같은 사례가 한 두명이 아니라서 담당자가 입이 아프다고 합니다 같은소리 몇번이나 반복해서 그 소리로 정부대신 욕을 얻어 먹고 짜증이 극에 차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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