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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4

  • 작성자
    Lv.92 세잉
    작성일
    20.12.18 22:44
    No. 1

    삼국지에는 매력적인 인물들이 다수가 등장해서 재밌는거 같아요 삼국지 자체도 널리퍼져있고 삼국지를 몰라도 유비관우장비 조조 정도는 다들 알자나요? 유관장이외에도 너무나많은 장수 및 참모진들이 매력적이라 인기가있는듯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공돌이푸
    작성일
    20.12.18 23:15
    No. 2

    삼국지 대역 단점
    1. 너무 자주 나옴
    2. 점점 더 새로운 인물. 조조 손권 유비 여포 등등 일반인이 아무리 많이 알아봐야 20명 수준인데 듣보잡 끼리 들어는 봤지만 헷갈리는 지역으로 가서 난잡하게 싸움
    3. 내용 질질 끔 굉장한 피곤함
    4. 독자층이 30대 삼국지 겜 하는 사람들로 한정되어 점점더 그들만의 리그로
    5. 기본적으로 위촉오에서 스킨만 바꾼 경우가 많아 내용이 엇비슷비슷함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68 장과장02
    작성일
    20.12.18 23:23
    No. 3

    저는 인재 모으는 빌드업 기간 지나니까 재미가 점점 떨어지더군요.
    인물 등장할 땐 독자들의 배경 지식으로 비교적 쉽게 나오지만
    중반 지나면 인물은 넘처나는데 스케일이 커져서 인물에 힘 싫으면 전개가 느려지고 전개에 집중하면 인물들이 공기화되는 구조적인 한계. 그것도 아니면, 미칠듯이 느린 호흡으로 나아가야 하는데 그럼 흥행이 될 수가 없습니다.
    사실 삼국지 뿐만 아니라 거대 세력의 다툼을 그릴 때 나타나는 공통적인 문제예요. 그래서 특히 초창기 신무협에 제가 보다 만 글이 많았죠... 본인 실력으로 감당할 수 없을 만큼 큰 그림을 그린 작가들이 많았거든요.
    제 기준에서 이 문제를 성공적으로 극복한 글들은 주인공(+라이벌)에 대한 몰입도가 아주 높은 케이스였습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57 무찌르자
    작성일
    20.12.20 02:12
    No. 4

    추천하나만 해주세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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