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하얀늑대들 카셀 존나 강해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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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 카셀 세지? 격렬하게 동의합니다만 손님 입장에선 사기당했다고 할겝니다 -_-....
카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진짜 사기죠. 손님이 원하는건 정신적이 아니라 육체적일 확률이 높으니 거기다 심지어 진짜 기사도 아니잖아
만약에 카셀이 안 세지면 작가한테 따지라고 하면 됩니다. 전반부 (작가왈 : 나중에 세져요.) 완결 (작가왈 : 거봐요. 카셀 세지요?)
기사는 아니지만.. 진산월이 겁나 쌔지긴 하죠..
전형적인 기사물이 의외로없는 ㅜㅜ 다들 천천히세지는게아니라 엄청세져버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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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울 님// 에...진짜 기사이긴 합니다. 늑대들도 그렇고 그 뭐냐 엑셀런의 망령도 인정했으니 뭐..
손님이 원하는 게 그게 아니니 ㅜㅜ 문피즌들의 힘을 믿어요
음.. 순백의 기사라고 하는데 그 소설 주인공이 꼬꼬마에서 조금씩 조금씩 강해지죠. 로맨스스럽고 순정스러운면도 있는데 나름 노경찬작가님 필력도 나쁘지 않은편이라 재밌게 봤던기억이 나네요
순백의기사는 기사성장물로서.. 는 맞을까요..? 제가 소장하고잇는 몇안되는 소설이지만요.. 순백의기사는 생각만하면 눈물나요. 너무 안되서..ㅠ
애매하긴하지만... 꼬꼬마였던 기사가 자신의 사랑을 추구하다보니 강해지니 성장물 아닐까요? ㅎ;; 그리고 결국은 해피엔딩이었으니^^;
음, 저도 글 제목보고 생각난게 순백의 기사였네요. 그런데, 해피엔딩이었나요?... 음... 또 다른 여자주인공이 있었잖아요? 그 여주가 주인공을 위해서 죽었던 것 같은데... 전 그 여주에게 끌려서ㅎㅎ
화이 레사르체(이름 세가지지만 레사르체만 기억나네요^^;) 죽지는 않고... 다시 힘을 잃어버리는걸로 기억합니다. 저는 주인공 살려준 누님에게 감정이입을 했어서 그런지 그저 해피엔딩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레사르체를 좋아하셨으면 배드엔딩이라 생각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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