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술은 혼자 마시면 술픈데.......... 저도 곧 그렇게 될 느낌이 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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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긴요, 마탑인인거죠.
술은 즐거워서 마시는뎅... 슬플일이 없죠.. 슬프면 안되고요.
닭을 뜯지 말고, 앞에 앉히세요.
김나는 삶은 닭... 지금 이 시간엔 죽음의 요리죠..
술... 아 소주 땡기지만 요즘 혼자 자작하는 일이 너무 많아저서 자제하렵니다... 술마시면 안주가 휘황찬란해지기 땜시... 처음엔 아 라면 1개에 소주 먹어야지... 살찌니까 ㅋㅋ 먹다가 아 라면으로 부족하네 김치볶음 해서 두부랑 싸먹어야지 ㅋㅋ 먹다가 아 두부김치로 부족하네 집에 스팸 있던데 구울까 ㅋㅋ 먹다가 아 스팸 너무 짜 ㅋㅋ 역시 얼큰한 국물이 있어야지 순대국 사와야 겠다 ㅋㅋ 그리고 다음날 폭풍 후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도 돈이지만 내 늘어난 대뱃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쩔꼌ㅋㅋㅋ
저두.. 그래서 다이어트 했는뎅... 추석때 찌고 와서 포기..
이제 새로운 안주 뱃살 소금 구이를 해먹는 겁니다. 과감히 썰어 버리세요.
정해인님의 댓글에 쏘우가 떠오른건 왜지ㄷㄷㄷ
얽 이분들이 내 뱃살고기를 탐내고 있군.... 아무도 못줘! ㅋㅋㅋ
금주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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