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취향차이지요 뭐 ㅎㅎ 월야환담처럼 극단적으로 치닫는 괴물들의 광기가 재미있을 수도 있고, 곽일산 님처럼 부드럽고 잔잔하게 흘러가는 현대물이 재미있을 수도 있죠. 개인적으로는 둘 다 즐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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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잘써서 재미만 있으면 됩니다. 그런데 소박한 걸로 쭉 나가기가 진정 힘들다봐요.
그런 자잘한 일상 파트들이 적절하게 양념이 되어 무쳐져야 맛있는 현대물이 완성되는 것이죠. 움홧홧.
그냥 취향차이지요^^
개인적으로는 현대물에 괴물이 나오는 건 안 보는 편입니다. 그리고 그 이능들이 현대에 공공연하게 퍼지는 것도 안 보죠.
저도 곽일산님이 말하는 그런 현대물이 좋아요. 근데 그런게 드물어서 문제네요.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작품 없나요?
제가 좋아할 만한 현대물은 그렇게 많지가 않네요... 이런 현대물이 많이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읽을 만한 수준의 작품이면 좋겠지요.
ㅎㅎ 저도 곽일산님이랑 취향이 비슷한가봐요 그런현대물을 주로 읽었으니..ㅋ
전 둘다! 그리고 가볍운거 보단 진지하고 묵직 한걸 선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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