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재미만을 추구해서는 그건 그저 잡지와 다를바 없다고 생각합니다.저같은경우 예전에는 정통판타지인 높은 자유도를 가진 1세대 작품을 읽었습니다.그 이후 나온 판타지 소설들도 꾸준히 읽었죠.하지만 년수가 계속 넘어갈수록 작품들이 이상하게 작가만의 공상으로 끝나는 작품들이 많아 지더군요.예를 들어 몇년전에 마족 카를리오즈라던가? 후까시모드?이게 무슨말? 읽는내내 이해 못할 말들이 쏟아지고 지금은 작품의 질까지 하락되었습니다. 글이 말장난의 연속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이젠 읽는 작품도 별로 없지만 읽을려고 하니 눈에 안들어와서 소장중인 작품들을 읽고 또읽는 형편입니다.
제가 일주일에 한편이라고 말하는건 작가가 글을 다듬을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주고 작품의 질을 높이겠다는겁니다. 5월인가 어느 신문에서 등단작가분께서 하시는 말씀이 독자들과 떨어져 있는시간만이 작품에 몰입할수있는 유일한 시간이라고 말씀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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