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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소원은 과거로 돌아가 알파벳을 처음 쓰기 시작한 자들을 쓰싹하는 거라.... 잘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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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이라...;; 그거 별로 추천드리고 싶지 않은데요.
영어사전 열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영단어가 명사이면서 어떤 때는 형용사고 또 동사로도 쓰이고... 이런게 주류라서요. 딱딱 구분되는 것도 있지만 그것들은 대부분 특정한 형태를 지니고 있으니 별로 어렵지 않을테고...(ex -able처럼) 銀狼님이 말씀하신 방식으로 공부하면 가면 갈수록 헷갈리고 발목 잡힐까봐 우려되는군요.
그냥 대충 의미를 파악하고 형태와 경험에서 그 쓰임을 추론하는게 가장 좋다고 봅니다. 물론 그에 합당한 많은 공부와 시간이 필요하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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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현님//
그러다가 한자쓰는 사태가 생기는 수가 있습니다. 과거로 돌아간다면 차라리 한국이 세계정복하게 하는 것이 훨씬 빠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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뜯어먹는 시리즈 추천합니다. 명사 형용사 부사 다 구분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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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 형용사 이렇게 구분된 게 그때그때 외우기는 쉬운데 나중에 쓸 때가 참 힘듭니다. 왜냐면 이게 명사로도 쓰이는지 형용사로도 쓰이는지 헷갈리거든요(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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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구분하지 마시고, 그냥 외우세요. 막 외우시다보면 아, 형용사와 명사는 뭔가 어형에 규칙이 있구나, 이런걸 느끼실겁니다. 그러시다가 나중에 어근/접사 이런걸로 한번만 쳐주시면 참 편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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