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아무리 미성년자라지만... 사람이 죽었는데 겨우 훈방조치라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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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상하단 말이죠... 왜 아파트 옥상 같은데서 돌을 던지거나 침을 뱉을까요? 동네에 꼭 그런 꼬마들 하나 둘씩 있지 않나요? 저희 동네 태권도 다니던 오빠들도 종종 그러곤 해서 대판 싸웠던 기억이 나네요-_- 그리고 어느 날은 우리 집 차 앞 유리가 위에서 던진 돌덩이로 인해 박.살.ㅋㅋㅋ 누군지 대강 심증은 가지만 물증이 없어서 차마 물어내란 말도 못했었어요.ㅠㅠ
옥상에서 벽돌 떨어뜨리는건 특정인이든 불특정인이든 누군가를 맞출 의도가 있는건데... 아니면 뭔가를 부순다거나... 피의자가 아무리 어리다지면 사람도 사망한 사건이고... 근본적으로 미성년자에게 너무 관대한 법을 바꿔야죠. 이얘기는 미성년자들이 피의자일때 항상 나오는 얘기인데 국회의원들이 바꿀생각을 안하네요. 하긴, 우리나라 법이 미성년자에게만 관대한건 아니죠.
이제부터 살인 청부는 초딩, 유딩에게 시켜야 하겠음 ㅗㅇㅇ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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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미친 꼬맹이는 항상 있었죠. 저도 한번 죽을 뻔했던 기억이...
전 병에 머리맞고 뒹군기억이.. 사층베란다에서 떨궜길망정이지 옥상이었으면.. ㅡ_-;;
갑자기 쥬브나일 리믹스 -마왕-에 나온 정상급 킬러가 생각나네요.
저도 길가다가 손바닥만한 돌이 뚝 바로 뒤로 뚝 떨어져서 엄청 놀란적있는데;;;; 그때 진짜 엄청 무서웠는데 이 기사보니까 그게 다시 생각나네요...
만13세 미만은 무슨죄를 저질러도 훈방인걸로 알고있는데..
부모가 죄를 짊어져야죠
평범한 아이들은 높은 곳에서 사람 지나다니는 곳에 벽돌 안 떨어뜨립니다. 뭔가 결여된 녀석 같네요.
전 길 가는데 누가 위에서 깨진 유리를 던져서 그 유리가 제 오른쪽 이마부터 뺨까지 쫙 긁고 갔었던 적이 있네요.. 마치 뺨 맞은 것처럼 오른쪽 얼굴이 뜨겁더니 정신을 놔서.. 그 다음에는 어떻게 된건지 모르겠음.. 다행이 흉터는 안남았지만.. 그 때 어렸을 때만 아니었으면 그냥..-_-*
부모 처벌. 아이는 지속적인 정신과 치료.
이젠 아파트단지도 안전구역이 아닌가봅니다.ㅠㅠ
뭐 기사로 봐서는 사람 맞으라고가 아니라 술래잡기 하다가 실수로 부딪쳐서 떨궜다. 라는식으로 말하던데.... 진실은 저 꼬마들만알겠죠
....전에도 이런 사고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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