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는 상상력이풍부하여 아주 구체적인 여자를 만들어버립니다. 라는건 없고 저랑 제가 좋아하는사람 끼워넣고 대리만족 흐규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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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f25님이 설명한 답답한 이유가 저는 소설의 매력이라 봐요. 상상에 한계가 없어서 제가 그리는 혹은 맘에 담아두던 그런 여주를 상상해 볼수있어서 좋아요. 영화나 드라마는 여자배우가 나오면 딱 그 이미지 그대로 고정이니까요. 전 하렘물이 너무 넘쳐서 그게 좀 불만입니다. 거기다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을 4-5명과 나누어야 하는데도 전부 마음이 천사에요.다 받아 들입니다.
글쎄요 연애가 들어가있어도 하렘물만아니면 몰입이 잘되는데.. 제취향에 맞게 여주인공을 상상할수 도있어서 오히려 영화나 드라마보다 더 맘에드는 여주인공들도 많습니다 ㅎㅎ
상상속의 그녀를 메이킹하는것도 책 읽는 즐거움 중 하나지만 라이트노벨 처럼 삽화가 있어서 구체적인 그녀를 보는것도 꽤 좋죠. 둘다 장점이 있어요.
저는 오히려 그러니 더 좋던데.. 드라마 같은경우 아무리 이쁜 배우라고 해도 사람마다 취향이 있으니.. 연기 잘하고 못하고는 둘쨰고 일단 안보게 됨.... 소설도 예전 종횡무진 처럼 과거로 갔는데 헉 이 여잔 누구 닮았다 저 여전 누구 닮았다 하면 참 김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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