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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처음에 열광하면서 보다가 갈수록 패턴 반복이라 질려서 놓게 됨.. 마지막 백화 정도를 아직도 못보고 있습니다. 여성독자들을 대거 끌어들이며 한 시대를 연 느낌이라 언젠간 보고싶기는 한데 영 손이 안가요.

근데 밑에 글은 걍 어그로를 끌고싶은 거 같은데. 총람이 댓글 바로바로 다는 걸 보면 총람 세컨 계정이 아닌가 합니다.

찬성: 6 | 반대: 1

그렇게 따지면 디다트님도 원패턴이지만 인기많잖아요.
저는 읽을때 걸리는거 없고 재미만 있으면 좋아해서요.
오히려 원패턴이여도 작가필력으로 계속 재미가 느껴지게 쓴다면 전개가 급발진으로 이탈할리없는 안전한 소설이라고 느끼고 보는편이예요.
아 재미도 없이 원패턴이면 당연히 안보죠.
제가 이걸 느끼고나서 웹소설은 소재나 스토리가 클리셰덩어리소설이여도 그걸 풀어낼 작가 필력이 좋으면 다 되는거란걸 깨달았슴다.
클리셰덩어리스토리? 작가가 필력으로 잘 풀어내서 재미만 준다면 ok

찬성: 3 | 반대: 1

너무 원패턴이라 어느순간 안 보게 되더라구요. 디다트님 소설도 마찬가지로 150화~200화쯤부터 아예 질려서 더 못봄.

찬성: 0 | 반대: 0

BJ 대마도사도 300까지 보다 안봐지더군요,
원패턴은 아무리 필력이 좋아도 한계가 있더군요.

찬성: 1 | 반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