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돈을 벌고 계시지 않았다면 취직소리가 나왔을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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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했으면 애들 점수, 대학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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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뭐 이 나이에 취업압박은 당연하겠지만 결혼은 좀 --ㅋ
자식몬 배틀에서....... 성적 수치로 이겼었고, 학벌 수치로(지잡대였던 건 매한가지지만)이겼었고, 취직으로 이기고(친척은 백수;;) 연봉으로 이겼지만...... 여자친구가 없다는 이유 하나로, 어디 문제 있는 아이가 되었습니다. (~~는 애인이 몇인데~+맨날 데리고와~+맨날 바꿔~ 로 확인사살까지 당했습니다.) 도저히 이길 수가 없다........... orz..... ps.어쨌거나 안생깁니다.
아니 농담처럼 말하는 생겨요 안생겨요의 문제라기보단 보다 결혼이란 자체가 주는 근본적인 스트레스요;; 가정이 생기고 부양할 가족이 생기고 집값 교육비 걱정할 그런 인생에 대한 회의인거죠 ㅋ
CReal님/ 독신도 스트레스지요.(웬만큼 벌지 않는 이상, 독신귀족 생활은 가면 갈수록 힘들어질겝니다. 저출산 노령화 사회니, 독신자들은 펄펄 끓는 세금 지옥에 떨어질 수밖에요..........) 그냥 자유롭게 살고 싶습니다만. 그것도 안 되는 더러운 세상!! 그래서 안생겨요.(......)
이런 더러운 세상... 뭐 결혼은 한 33쯤 생각하고 있으니 6년동안은 자유롭게 살아야죠 ㅋㅋ
명절을 역시 화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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