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근데 그거야 세포 이론이 모든 생물은 세포로 이루어져 있고 세포는 가장 작은 단위이고 어쩌고저쩌고이기에 나온 '상식'에 불과하고,
어디 우주에서 우리 상식이 통한 적이 있나요 -_-;;;;
가장 가까운 예로)
1. [지구] 점과 점을 잇는 가장 가까운 거리는 직선이다.
->[우주] 웜홀 -_-
2. [지구] 평행하는 두 선은 절대로 서로 만나지 않는다.
-> [우주] 블랙홀 뜨면 서로 만난다...........
글쎄요 누가 아나요...
우리 은하를 벗어나서 어디에 있는 은하에 가면 태양의 500배 크기의 항성에서 살 수 있는 생명체가 존재할지.......
비소 기반이라기보다는 극단적인 상황에서 인 대신 비소를 사용하는 생명체가 탄생할 수 있다는 얘기.
그정도 크기라면 행성이 아닌 항성일 수 밖에 없습니다. 우주의 크기는 약 410억광년정도니까 어딘가에는 ㅖ외가 있을 수 있을…리가 없습니다. 그리고 행성의 크기보다도 태양과 같은 항성과의 거리, 위성에 의한 공전/자전축 괘도 보정 등등 고려할 사항은 아주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탄소만큼 여러 원소와 유기적으로 결합할 수 있는 원소가 없어서 자연적으로 탄소계 생명체가 아닌 다른 생명체는 발생할 수 없습니다. 세포단위가 아닌 생명체라…… 세포의 형태가 우리와 차이점이 있을 순 있어도 세포설에 유배되는 생명체는 논리적인 모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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