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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도 내본 적이 없습니다. 선금도요...-_-;; 그런 게 있는 줄 오늘 처음 알았네요...대여점을 이용한지가 16년은 된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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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그런 말 처음들어봅니다. 월세도 아니고 보증금이라니...
그냥 제 집 근처 책방은 선금을 받습니다. 10000원 넣어두면 12000원만큼의 책을 빌릴 수 있지요. 일단 넣어두면 현금이랑 똑같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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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가 간곳은 대여점은 아닙니다. 만화방이에요^^; 근디 최신꺼는 안빌려주고..제가 빌리려고 했던거도 나온지 수년된 건데..보증금 2만원 달라고 하니깐 당황스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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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만화방이 빌리고 째는 사람때문에 피해를 좀 많이 본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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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류님//이상한 만화방이네요... 진짜 정나미 떨어지시겠어요 이참에 다른 곳으로 옮기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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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류님//
먹고 나를수 있으니 다른곳 가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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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거 하면 이용고객 뚝 떨어질것인데 참 그 대여점도 어지간히
연체하거나 반납안하는 진상 고객 많은가 보네요.
일단 보증금 2만원 걸 정도면 그만큼 책 연체하고 떼어먹는 고객들이 많다는 것이고 아니면 어느날 갑자기 문닫고 보증금 떼어먹으려고 그럴수도 있을것이고요.
선불제만해도 안좋은것이 저 사는 동네 대여점도 선불제식이라
미리 만원정도 넣어놓고 하는데 어느날 갑자기 대여점 없어지더군요.
몇천원 선불 잔액 남은거 떼어먹혔죠..
액수는 별거 아니더라고 기분이 참 안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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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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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동네는 사라지기 일주일 전부터 일일이 전화해서 선금 도로 받아가라고 하던데; 못된 사람들이네요..
그리고 보증금이 있긴 했는데 그건 카드값이었어요 회원카드값 2천원.. 그 만화방이 좀 지나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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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그런 곳이 아직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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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에는 제 민증 보여주고 핸드폰 통화되는거 확인시켜줬음에도, 가족이나 아는 사람 핸드폰 번호를 알려달라는 곳이 있어서 그냥 가입안하고 말았습니다. 오래된 일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그곳도 보증금(가입비)이 있던걸로 기억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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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멀면 보증금 받는 경우도 있지만 내도 만언 정도지 2만언은... 거기다 선금 강요까지 ㅎㅎ 좀 이상하네요 거기다 돈 나중에 환불해달라그러면 당연히 해주는건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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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금? 보증금? 여기서 처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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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 자체는 알았지만 실행하는곳은 처음듣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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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은 받던책방잇엇는데 몇달하다가 망하고 제 보증금 먹튀쳣구요 ㅜㅜ 매번가던단골책방은 그런거 없고 선금 이만원넣으면 이만육천원 충전해줌 ㅋㅋ 그래서 맨날 미리 돈넣어놓고 봐요. 솔직히 신간 순간적으로 쏟아져 나오면 이만원순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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